저의 모교회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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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10 00:47 작성자 : 한윤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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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흥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이곳에 간증을 올릴 수있다고 하셔서 용기내어봅니다. 10여년간 지구촌교회를 섬기다가 이사로인해지금은 일산벧엘교회를 섬기는 한윤희집사입니다. 

본교회도 열심히 잘 섬기고 있지만. 지구촌의 말씀비타민. 향수예배 주일설교등..유투브영상으로 늘 함께 은혜받고 있습니다.

지구촌의동역자들과 은혜나눔도 계속 하고있구요..


새해를 맞이하여 특별저녁부흥회소식을 알게 되어 4일저녁8시부터 9일까지 함께 예배드리며 찬양과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4일째 되는 날 목사님께서 전해주센 하갈과이스마엘 기억하기

는 제겐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였습니다.  . 우리하나님,나의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분임을 다시 깨닫게 하셨고 저와같이 보잘것없는 자를 이렇게 예수님믿게 하시고 날마다 은혜로 이끌어주시는 그 긍휼하심에 감사의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언약의 자손이며 그 후손인 예수님을 믿는 저도 언약의 백상임을 압니다. 이처럼 늘 아브라함 이삭이 주인공?이였는데..이스마엘은 그닥 관심밖의 인물이였습니다

하지만 하갈과 아스마엘을 끝까지 신실하게 챙기시고 보호하시고 그에게도 언약을 해주시는 하나님을 보게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지만 늘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였는데..그 말씀이 제게 어찌나 큰위로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혼한지26년차이지만 남편은 아직 불신자이기때문에 두자녀와 저만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혼자서 두아들을  지금까지 믿음갖게 하신 하나님의 동행과 느끼게 되었고 

두자녀들의 삶도 하나님께서 분명히 동행해주시고 책임져주실것을 더욱 믿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남편도 곧 영혼구원해주실것을 믿고, 저를 홀로 두시지않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저의 기도는 쉬지않을것입니다~!


6일동안 설교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으면서 제게 한마음을 주셨습니다..

살면서 자주 잊게되는 이웃사랑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긍휼의마음..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잘 돌아보지않는다는 건..참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ㅠ

이적교인이라 제 이름은 없어졌을 수있겠지만

아주적은 금액이라도 오병이어구제헌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제게 베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면 먼지같은 금액입니다.


더 길게 더 많이 나누고싶은 얘기들이 많습니다.

지구촌성도님들께 꼭 한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구촌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아시길 바라고 하나님께 늘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도와주시는 교회내의 많은 교육훈련프로그램을 놓치지않으시길요..!! 

저의 모교회인 지구촌교회가 올 한해도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역사하심이 충만하시길 기도허겠습니다~

늘 귀한 말씀으로 성도들과  저같이 멀리있는 자들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