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성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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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08 21:36 작성자 : 이은용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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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낳을 기대를 접은 아브라함과 사라, 하나님은 그들에게 '아들' 약속을 다시 확인시켜 주십니다.
 

아브라함, 사라가 믿음을 저버려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다가오심은 희망고문으로 너무하신게 아니라, 끝까지 신실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실한 기다림'을 요구하지만, 정작 신실한 분은 하나님 한 분이셨습니다.


혹 오랜 기다림이 허락되고, 또 거기에 지칠 때가 온다면,

내 믿음이 왜 이리 작은지 자책하기보다, 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흔들리는 믿음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약속을 이루시는 전능자 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