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년 2분기부터 '약가 유연계약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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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11-29 05:10 작성자 : sans3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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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년 2분기부터 '약가 유연계약제' 도입제네릭 약가 인하…"외자사에는 우호적인 측면"2025.7.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정부가 약가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오래전부터 외자사들이 주장해 온 이른바 '이중 약가제'(약가 유연계약제)가 도입되면서 그간 제기돼 온 '코리아 패싱'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 2분기부터 이른바 이중 약가제라 불리던 약가 유연계약제를 도입해, 등재 신약과 특허만료 오리지널, 위험분담 종료 신약, 바이오시밀러까지 약가 환급제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개편안에는 제네릭 및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를 주요국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외자사들은 구체적인 내용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큰 틀에서는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방향에 공감하는 모습이다.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는 "외자사들은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제네릭 약가 인하와 약가 유연계약제 도입을 통해 건강보험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이를 혁신 치료제에 더 쓰게 된다면 국내 환자들이 신약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외자사들이 가장 주목하는 건 약가 유연계약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표시약가와 실제 거래약가를 구분해 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의 낮은 약가 수준이 그대로 해외 약가 참조 기준으로 활용되는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한 외자사 관계자는 "그간 글로벌 제약사 입장에선 한국 약가가 너무 낮게 형성되면 다른 나라 가격 협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표시가와 실거래가를 분리할 수 있다면 코리아 패싱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신속 급여화 방안도 외자사들이 눈여겨보는 부분이다. 복지부는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해 내년부터 급여적정성 평가와 약가·총액 협상 절차를 간소화해 100일 이내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희귀·중증 질환 포트폴리오 비중이 큰 외자사 입장에선 환자 접근성 개선과 시장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정책적 우대 강화도 외자사들이 환영하는 부분으로 꼽힌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에는 제네릭 최초 등재 시 가산 기간을 늘리고 계단식 약가 인하 때 인하율을 우대하는 방안을 내놨다.사용량-약가 연동제 적용 시 약가 인하 폭을 깎아주는 사후관리 감면율도 현행 복지부, 내년 2분기부터 '약가 유연계약제' 도입제네릭 약가 인하…"외자사에는 우호적인 측면"2025.7.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정부가 약가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오래전부터 외자사들이 주장해 온 이른바 '이중 약가제'(약가 유연계약제)가 도입되면서 그간 제기돼 온 '코리아 패싱'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 2분기부터 이른바 이중 약가제라 불리던 약가 유연계약제를 도입해, 등재 신약과 특허만료 오리지널, 위험분담 종료 신약, 바이오시밀러까지 약가 환급제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개편안에는 제네릭 및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를 주요국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외자사들은 구체적인 내용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큰 틀에서는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방향에 공감하는 모습이다.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는 "외자사들은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제네릭 약가 인하와 약가 유연계약제 도입을 통해 건강보험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이를 혁신 치료제에 더 쓰게 된다면 국내 환자들이 신약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외자사들이 가장 주목하는 건 약가 유연계약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표시약가와 실제 거래약가를 구분해 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의 낮은 약가 수준이 그대로 해외 약가 참조 기준으로 활용되는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한 외자사 관계자는 "그간 글로벌 제약사 입장에선 한국 약가가 너무 낮게 형성되면 다른 나라 가격 협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표시가와 실거래가를 분리할 수 있다면 코리아 패싱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신속 급여화 방안도 외자사들이 눈여겨보는 부분이다. 복지부는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해 내년부터 급여적정성 평가와 약가·총액 협상 절차를 간소화해 100일 이내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희귀·중증 질환 포트폴리오 비중이 큰 외자사 입장에선 환자 접근성 개선과 시장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정책적 우대 강화도 외자사들이 환영하는 부분으로 꼽힌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에는 제네릭 최초 등재 시 가산 기간을 늘리고 계단식 약가 인하 때 인하율을 우대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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