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진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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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12-21 20:17 작성자 : sans3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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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진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9일(현지 시간) 이른 아침 유럽연합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2026년과 2027년 2년 동안 900억 유로(약 156.1조 원)를 무이자 대출해주기로 합의했다. 무려 17시간 동안의 긴 협상 끝에 내놓은 합의였다. 2026년 4월이면 자금이 고갈될 상황에 처한 우크라이나는 위기를 모면하게 됐다. BBC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전쟁과 국가 운영을 위해 향후 2년 동안 약 1,370억 유로(약 237.7조 원)가 필요한데 그중 3분의 2를 유럽연합의 대출로 충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외국의 지원 없이는 전쟁도 생존도 불가능한 상황임을 말해준다.애초 유럽연합은 유럽 국가에 있는 약 2,100억 유로(약 364.3조 원)의 러시아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대출해주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약 1,800억 유로(약 312.3조 원)의 러시아 동결 자산을 예치하고 있는 벨기에가 러시아의 보복을 우려해 강하게 반대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선례가 없는 일로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우려도 있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런 논의에 대해 유럽연합 정상들이 강도짓(robbery)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결국 유럽연합은 러시아 동결 자산을 쓰는 것에 합의하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자금 시장에서 돈을 빌려 우크라이나에 대출해주기로 했다.러시아가 배상금 지불하면 변제하겠지만, 실상은...문제가 해결된 것 같지만 사실 이게 끝이 아니다. 유럽연합 고위 관리에 따르면 유럽연합 국가들은 매년 이에 대한 막대한 이자를 지출해야 한다. 이자는 2027년 10억 유로(약 1.7조원)로 시작해 2028년부터는 매년 30억 유로(약 5.2조원)이 지출되는데 각 국가의 정부 재정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의 계획은 종전 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배상금을 지불하면 그것으로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에 변제하는 것이다.그러나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유럽연합은 ━ 올댓시니어 연말이다. 이맘때면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며, 빠트린 일이 없는지 점검하게 된다. 절세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를 더 받기 위해 연말까지 챙겨야 할 것은 없는지, 내년이 되면 더는 가입할 수 없는 절세 상품은 없는 살펴야 한다. 먼저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를 채웠는지 점검해 보자.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합쳐 연금계좌라 하는데, 이들 연금계좌에는 한해 1800만원을 저축할 수 있고, 연간 저축금액 중 최대 900만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아직 연금계좌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가입했더라도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지 못했다면 연말까지 서두를 필요가 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와 관련해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연금저축만 가입하면 한해 600만원까지만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한해 600만원 이상 저축할 여력이 되면, 연금저축과 함께 IRP도 가입해야 한다. 연간 600만원까지는 연금저축에 적립하더라도, 초과 저축금액은 IRP에 적립해야 추가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세액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차이가 난다. 종합소득이 5500만원(근로소득만 있으면 총급여 4500만원)보다 많은 사람은 세액공제대상금액의 13.2%, 이보다 소득이 적은 사람은 세액공제대상금액의 16.5%에 해당하는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900만원을 저축하면, 전자는 최대 118만8000원, 후자는 최대 148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셋째, 세액공제는 어디까지나 납부한 소득세를 돌려받는 것이다. 납부한 세금이 없거나 적으면 환급받을 세금이 없을 수도 있다. 이때는 올해 연금계좌에 저축한 돈이 있더라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이렇게 세액공제 받지 않고 저축한 돈을 중도인출하거나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넷째, 연간 세액공제 한도는 채우지 못했는데 저축 여력이 없다면, 과거에 세액공제 받지 않고 저축한 돈을 올해 저축분으로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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