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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에비뉴엘 잠실 '스포티앤리치' 매장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이날 산드로, 띠어리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모여 있는 5층에 미국 스포츠 브랜드 '스포티앤리치(Sporty & Rich)' 매장이 들어섰다. 초록색 카펫과 나무 인테리어의 조화가 편안한 느낌을 내는 매장 분위기에선 '편안함+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생생한 색감의 아디다스와 협업해 내놓은 스웨트셔츠와 운동화부터 행거마다 최근 유행의 한가운데에 선 프레피룩 컬렉션, 베벌리힐스 컬렉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티앤리치는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알 만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이커머스를 통해 병행수입 방식으로 유통되면서 국내 인지도를 확보했다. 롯데에비뉴엘 잠실점에 들어선 이 매장은 세계 첫 정규 매장이다. 해외 브랜드 영입 전문가인 신민욱 롯데지에프알 대표가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스포티앤리치는 명품처럼 '캡슐 컬렉션 라인'을 내놓는 게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비정기적으로 소량의 제품만 내놓는 '드롭(Drop)' 방식이다. 트렌드 변화 속도가 한층 빨라진 가운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 위한 최근 패션업계의 제품 출시 전략이다. 다양한 콘셉트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 좋다. 이번 시즌에는 네이비와 프레스트 와인 컬러를 중심으로 상품을 꾸렸다. 가격대도 아디다스 협업 제품은 브랜드에 입문하기 좋은 10만원대부터다. 대부분 원가 문제로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여타 의류와는 달리 스포티앤리치는 '메이드인 USA'를 지향한다. 80% 이상의 상품이 미국에서 생산되다 보니 높은 품질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롯데지에프알 관계자는 "한 번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브[KBS 청주] [앵커]청주의 한 농지 거래를 두고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거래 뒤 밭을 깊이 파보니 각종 폐기물에 탄피까지 묻혀 있어선데요.경찰은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현장 K, 민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청주시 북이면 일대 2,500여 ㎡의 밭입니다.4년 전, A 씨는 농사를 짓기 위해 이 밭을 사들였습니다.하지만 이듬해, 땅 고르기 작업 중에 각종 폐기물이 무더기로 확인됐다고 말합니다.심지어 언제 어디서 쓴 줄 모를 탄피까지 곳곳에서 나왔습니다.밭을 판 B 씨에게 폐기물을 치워달라고 하자 처음엔 일부 큰 쓰레기를 처리해 줬지만, 2년 전부턴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합니다.A 씨는 최근 굴착기를 불러 땅을 더 깊은 곳까지 파봤습니다.3m가량 파봤더니 생활 쓰레기와 건설 자재 등 온갖 폐기물들이 나왔습니다.[A 씨/밭 소유주/음성변조 : "땅속에 이런 게 있을 거라고 알았으면 이런 땅을 누가 샀겠어요. 팔지도 못하고, 농사도 못 짓고, 땅이 다 썩어서 여기에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고요."]밭을 판 B 씨는 이런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합니다.A 씨가 땅 상태가 이런 줄 알고 사들였단 겁니다.A 씨가 고물상을 운영하려고 부지를 알아보다 지인을 통해 땅을 매입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각종 폐기물이 밭에 매립된 데 대해서는 과거, 폐기물 운반업을 하다 분류 작업 중에 쌓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에 대해 청주시는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사업장도 배출된 장소에서 곧장 지정된 처리장으로 옮겨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허가하지 않은 곳에 쓰레기를 묻거나 보관하면 관련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경찰은 사기와 폐기물 관리법 위반이라는 A 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KBS 뉴스 민수아입니다.촬영기자:김장헌/그래픽:오은지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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