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착공물량 감소 등 영향으로 건설업계의

페이지 정보

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04 11:05 작성자 : onion

본문

주택 착공물량 감소 등 영향으로 건설업계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차입금 증가 영향으로 부채비율이 악화된 건설사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시공능력평가상위 20위권건설사 중 2024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18개 법인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살펴본 결과 10곳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대비 부채비율 증가 폭이 가장 큰 법인은 금호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었다. 금호건설의 부채비율은 260.2%에서 588.8%로 328.6%포인트 가량 증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8%에서 241.3%로 133.4% 포인트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반면 부채비율 감소가 가장 두드러진 회사는 롯데건설과 서희건설로 나타났다. 롯데건설의 부채비율은 235.5%에서 196%로 39.3%포인트 감소했다. 서희건설은 같은기간 부채비율이 82.4%에서 58.2%로 낮아졌다.일반적으로 불안한 부채비율 기준으로 평가받는 200%를 넘긴 곳은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SK에코플랜트,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이었다. 건설부문이 포함된 한화의 경우 타 사업부문의 부채로 인해 부채비율이 537.1%로 높게 나타났다.시평 상위 20위권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호반건설로 집계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53.5%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2023년 부채비율은 55.1%로 약 1.6% 포인트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호반건설과 함께 부채비율이 낮게 나타난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서희건설의 핵심 사업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채비율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호반건설의 낮은 부채비율은 기본적으로 높은 자산총액 덕이다. 호반건설의 자산총액은 7조8490억원으로 부채총액의 2.87배에 달한다. 자체 분양사업의 높은 수익성과, 분양대금의 원활한 회수가 가능한 리스크 관리 구조가 부채비율을 낮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꼽힌다.건설업계에서 부채비율이 재무안정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반건설의 낮은 부채비율은 눈에 띈다. 건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높아 리스크 대응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8.7%를 기록했다. 5조8900억원의 자산 가운데 부채가 4900억원으로 사실상 무차입 상태로 회사를 운영해 온 것과다름 없다. 2023년 26.4%에서 7.7% 포인주택 착공물량 감소 등 영향으로 건설업계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차입금 증가 영향으로 부채비율이 악화된 건설사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시공능력평가상위 20위권건설사 중 2024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18개 법인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살펴본 결과 10곳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대비 부채비율 증가 폭이 가장 큰 법인은 금호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었다. 금호건설의 부채비율은 260.2%에서 588.8%로 328.6%포인트 가량 증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8%에서 241.3%로 133.4% 포인트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반면 부채비율 감소가 가장 두드러진 회사는 롯데건설과 서희건설로 나타났다. 롯데건설의 부채비율은 235.5%에서 196%로 39.3%포인트 감소했다. 서희건설은 같은기간 부채비율이 82.4%에서 58.2%로 낮아졌다.일반적으로 불안한 부채비율 기준으로 평가받는 200%를 넘긴 곳은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SK에코플랜트,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이었다. 건설부문이 포함된 한화의 경우 타 사업부문의 부채로 인해 부채비율이 537.1%로 높게 나타났다.시평 상위 20위권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호반건설로 집계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53.5%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2023년 부채비율은 55.1%로 약 1.6% 포인트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호반건설과 함께 부채비율이 낮게 나타난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서희건설의 핵심 사업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채비율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호반건설의 낮은 부채비율은 기본적으로 높은 자산총액 덕이다. 호반건설의 자산총액은 7조8490억원으로 부채총액의 2.87배에 달한다. 자체 분양사업의 높은 수익성과, 분양대금의 원활한 회수가 가능한 리스크 관리 구조가 부채비율을 낮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꼽힌다.건설업계에서 부채비율이 재무안정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반건설의 낮은 부채비율은 눈에 띈다. 건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높아 리스크 대응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8.7%를 기록했다. 5조8900억원의 자산 가운데 부채가 49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