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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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10-04 19:56 작성자 : sans3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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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 의원 페이스북 야권으로부터 ‘만사현통’ 등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가 김현지 부속실장을 국회에 있을 때부터 잘 안다”면서 “전남 담양 출신이기 때문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똑똑하다. 야무지다”고 말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왜 김현지 부속실장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만사현통 이런 게 전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박 의원은 국회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논란 관련해선 “제가 전화를 했어요. ‘당당히 나오지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는 나간다 안 나간다 얘기 안 했는데 그렇게 떠들고 있는데. 자기는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진행자가 ‘그런데 대통령실을 관장하는 국회 운영위에서 민주당은 김현지 부속실장을 증인 채택 안 하는 걸로 지금 정리가 된 거 아닌가요?’라고 묻자 “글쎄요”라며 “그것은 국회 소관 상임위 의결 사항”이라고 말했다.다시 진행자가 ‘그러면 차라리 증인 채택을 의결해서 ‘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 이렇게 국민의힘 앞에 내놓으면 안 되나요?’라고 다시 묻자 박 의원은 “저 같으면 정면 돌파하겠어요. 저 같으면 나가는 거죠”라고 답했다.박지원 의원은 한편,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사법부 압박 등 논란 속에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내려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며 “집권 여당, 대통령답게 정정당당하게 국정을 이끌어 가야 된다”고 강조했다.박지원 의원은 그러면서 “미국과의 관세협상도 여론조사 낮게 나오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라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협상, 3500억 달러 투자, 500조 원을 현금으로 일시불로 내놓으라고 하고 있는데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사법부 압박 논란 관련해선 “지금 사법부와 싸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국민들께서는 ‘좀 지나치다’ 이런 얘기도 하실 것”이라며 “그렇지만 내란 청산과 3대 개혁은 지금 하지 않으면 못한다. 물 들어왔을 때 해야 한다”고 말했다.진행자가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을 못 따라간다. 당이 대통령 지지율을 깎아먹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도 있다’고 언급하자 박 의 유튜브 채널 '창맨' 캡처 유튜버 이창현이 전남 진도 한 식당의 불친절한 응대를 고발했다. 해당 식당 측은 "(종업원) 관리를 제대로 못해 불편함과 진도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이창현은 지난 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창맨'에 '일본인 여자친구에게 맛집이라 소개시켜 줬는데 5초 만에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을 단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에는 이창현이 진도에서 열린 행사 MC를 마친 뒤 일본인 여자친구 등과 함께 현지 한 횟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자리를 잡은 이창현 일행이 전어구이, 물회, 전복죽 등을 주문하자, 이를 듣던 종업원은 "그렇게는 안 된다"며 "(메뉴를) 통일하라. 분식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에 이창현은 해당 종업원에게 이유 등을 물어본 뒤 "그러면 그냥 나가겠다. 죄송하다"며 자리를 떴다.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누리꾼들은 이곳 식당의 응대를 두고 "불친절하다" "무례하다"는 비판을 쏟아냈다.논란이 일파만파 번지자 자신을 해당 식당주 딸이라고 밝힌 A씨는 댓글을 통해 "엄마는 주로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일을 하셔서 해당 영상을 보고 많이 놀라셨다"며 "(종업원) 관리를 제대로 못해 불편함을 드리고 진도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드린 데 대해 죄송해 하고 계시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식당에 온 손님에게 무례하게 대한 점은 무조건 저희 잘못"이라고 덧붙였다.A씨는 "전복죽의 경우 주문받으면 바로 전복을 손질하고 압력밥솥을 이용해 그때그때 끓여 나간다. 1인분은 눌어붙기 때문에 제공이 어려워 2인분부터 주문받고 있다"며 "설명이 부족했고, 메뉴판에도 정확히 안내하지 않았다. 늦었지만 부주의했던 부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해명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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