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과 생산성, 과연 맥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게다가 앱마다 멀티태스킹 지원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작업하다 보면 앱이 강제로 새로고침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웹 기반 앱(WordPress, Google Docs 등)에서는 애플 펜슬로의 손글씨 입력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M3 아이패드 에어는 명확합니다. 가볍고, 빠르고, 예쁩니다. 특히 매직 키보드와 애플 펜슬 조합이라면 웬만한 맥북 사용자도 탐낼 만한 태블릿임이 분명합니다.매직 키보드와 애플 펜슬 조합으로 극대화된 생산성애플 특유의 매끄러운 디자인과 퍼플 색상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페이스 ID'가 아닌 '터치 ID'가 적용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 매직 키보드 장착 시 터치 ID 위치가 어색해 실사용에서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물론 맥북만큼의 완벽한 생산성 도구는 아니지만, '취미와 생산성의 경계'를 허물고 싶은 분들에겐 최고의 선택지가 되어줄 거라 생각합니다. 가격 대비 활용도가 높아 학생, 직장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하지만 무게 밸런스는 여전히 숙제입니다. 태블릿 단독일 땐 가볍지만, 키보드와 결합하면 무게가 거의 맥북 에어 수준으로 증가하고 무게 중심이 뒤로 쏠려 장시간 사용 시 부담이 됩니다. 그래도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 정도는 키보드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해, 출퇴근용 서브 기기로는 훌륭합니다.<사진: M3 아이패드 에어 / Cult of Mac><사진: M3 아이패드 에어 / Cult of Mac>M3 아이패드 에어의 진짜 매력, '취미와 일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5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축하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사진=강명연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축하 집회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강명연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축하 집회 중 비가 쏟아지자 우산을 쓰고 자리를 지키는 시민들. 사진=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틑날인 5일,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서울 도심에 모인 탄핵 촉구 시위자들은 웃음을 띈 채 환호성을 지르며 축제를 벌였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 들어 잦아들면서 오후 4시로 예정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의 '승리의 날 범시민대행진' 집회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속속 서울 종로국 동십자각으로 모였다. 형형색색의 깃발을 든 참가자들은 거북이 '빙고', 데이식스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등 신나는 노래에 맞춰 깃발을 흔들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의 기쁨을 나누며 축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경복궁 서측 골목 초입에 자리잡은 푸드트럭 다섯대 앞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떡볶이, 핫도그, 감자튀김, 소떡소떡 등을 받아갔다. 한 시민은 따뜻한 차를 가지고 나와 시민들에게 건넸다. '윤석열 파면 빛의 혁명'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장바구니 캐리어에 붙이고 있었다. 서울의 한 대학 동창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떡을 돌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내란세력 청산하자'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우리가 이겼다", "윤석열 탄핵 축하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발언 중간중간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덩실덩실 춤을 추는 참가자들도 보였다. 집회를 앞두고 멈췄던 비가 집회 시작 후 폭우로 바뀌자 참가자들은 우비를 동여매거나 우산을 편 채로 자리를 지켰다. 경찰 비공식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