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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09 13:15 작성자 :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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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 [워싱턴=AP/뉴시스]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8일(현지 시간) 상원 재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4.09.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가 임박한 상황에서 무역 담당 최고위 당국자가 자국의 적자 해결을 강조했다.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8일(현지 시간) 온라인 중계된 상원 재무위 청문회에서 자국 무역 정책과 관련해 "목표는 무역 적자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자국의 지속적인 무역 적자가 "우리 무역 파트너들이 밀어붙인 비관세 장벽, 무역 장벽과 다른 경제 정책에 의해 초래됐다"라며 "상황은 긴급하다"라고 했다.또 "이것은 무역 전쟁이 아니다"라며 "대부분의 국가는 그들이 보복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근본적인 비상사태를 겪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무역 적자 및 오프쇼어링(생산의 국외 이전), 미국에 대한 비상호적 대우를 해결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 긴급성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했다.그는 또 협상을 원하는 각국에 "호혜주의를 달성하고 우리 무역 적자를 해소할 더 나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다"라며 "(이 경우) 협상을 원한다"라고 했다.구체적인 협상 내용으로는 보조금과 불공정 무역 관행, 비상호적 대우, 쿼터제 등을 거론한 뒤 "이런 것들이 목표로 삼아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이어 "나는 협상을 예단하고 싶지는 않다"라면서도 "만약 그들(타국)이 이런 목표에서 나아간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우리는 협상에 열려 있다"라고 말했다.다만 얼마나 빨리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그리어 대표는 "나는 가능한 한 빨리 움직이고 있다"라며 "많은 국가가 매우 빨리 움직이고 있고, 우리는 주말에도 일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상호관세 범위에 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단기적으로 예외와 면제를 둘 의도가 없다는 점을 나와 다른 이들에게 명확히 밝혀 왔다"라고 강조했다.또 현재까지 50곳 이상의 국가가 미국과의 경제 협정을 위해 접촉해 왔다며 자신과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국가별로는 일본과의 무역에 관해 "지난주 이미 몇몇 대화를 진행했다"라며 "우리는 일본동방신기는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예견된 수순이다. 올해 일본 진출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라이브 투어도 진행한다. 오는 27일 도쿄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동방신기에게는 익숙한 무대다. 이미 서른 번 공연했다. 도쿄돔을 포함해 일본 전국 돔 공연도 여든아홉 번 진행했다. 모두 해외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다 기록이다. 일본 사이타마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 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에 일찍이 진출해 기반을 다진 결과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4월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했다. 본사에서 표방한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을 앞세워 현지에 K팝을 어필했다. 지적재산(IP) 수익화,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형태는 한국 시스템보다 현지화에 가까웠다. 동방신기, 보아 등에게 현지 아티스트들과 똑같은 절차를 밟게 했다. 김동우 SM엔터테인먼트 재팬 대표는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음악 시장"이라며 "일본어 곡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최근 K팝의 세계적 인기와 맞물려 입지는 공고화됐다. 신인 아티스트까지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터전이 마련됐다. 오는 8월 도쿄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일본 주요 대도시에서 NCT 127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8월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에 에스파도 출연시킨다. 김 대표는 "K팝의 영향으로 현지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등에 관한 인식과 가치관이 크게 바뀌었다"며 "사업을 확대할 여지가 커 보인다"고 밝혔다.구상에는 CJ ENM이 라포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굴한 JO1, INI 같은 현지 맞춤형 그룹도 있다. 김 대표는 "현재 기획 단계"라며 "SM엔터테인먼트 고유의 DNA를 가진 현지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기 위해 레이블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동방신기 팬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지 관계자들은 이 같은 프로젝트가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미 다양한 나라의 아티스트를 스타 반열에 올린데다 일본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했다는 이유에서다. 관계자 A씨는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프로세스로 [워싱턴=AP/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