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V메이커스-1]사법연수원 노동법학회서 인연 맺어軍 휴가 나와 함께 소주잔 기울이기도변방에 있었던 李 물심양면 도와줘19·20대 대선 캠프에서도 존재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출처 = 국회]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은 친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힌다. 사석에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형·동생’하면서 편하게 얘기를 나눌 정도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친명 그룹 안에서도 “정 의원만큼은 이 전 대표에게 쓴소리를 거침없이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1987년 사법연수원 18기로 입소하며 ‘흙수저’ 이재명과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가득했던 사법연수원에서 중앙대를 졸업한 이 전 대표를 살뜰히 챙겼다고 한다. 정 의원은 전두환 군부정권 시절에 사법연수원 비밀서클 ‘노동법학회’ 를 이끌었다. 노동법학회에서 정 의원은 이 전 대표를 처음 만나면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오랜 인연이 시작됐다. 군(軍) 복무 시절에는 휴가를 나와 성남시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이 전 대표와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정 의원도 이 전 대표처럼 인권·노동·환경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검사 시보를 하며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던 이 전 대표에게 함께 변호사를 해보자고 손을 내밀었던 이가 정 의원이다. 그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경기북부환경운동연합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인권 변호사로서 벽을 느끼면서 정계 입문을 택했다. 새천년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며 민주당계 정당에 발을 들였다. 우상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은날에 들어왔다고 한다.2000년 총선에서 낙선해 정치적으로 힘든 시절을 겪을 때도 정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성남 파크뷰 분양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자 팔을 걷어붙이며 도와줬다. 당시 이 전 대표가 “형, 검찰에서 나를 구속하려고 한다”고 하길래 ‘허구한 날 사고 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도왔다고 한다.이후 정 의원은 2004년 총선에서 당선되며 ‘선배 의원’이 됐다. 험지로 꼽혔던 경기 북부에서 5선을 거머쥐며 능력을 증명했다. 변방에 머무르던 이 전 대표를 중앙 무대로 끌어올린 것도 정 의원이다. 2017년 대선에선 총괄선대본부장, 2022년 대선에선 총괄특보단장을 맡으며 이 전 대표를 지원했다.이번 대선에선 경선 캠프에 합류하지는 않았으나 본선에서는 중책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이 전 대표와 가깝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기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왔다.정 의원은 지난 대선 때부터 민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V메이커스-1]사법연수원 노동법학회서 인연 맺어軍 휴가 나와 함께 소주잔 기울이기도변방에 있었던 李 물심양면 도와줘19·20대 대선 캠프에서도 존재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출처 = 국회]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은 친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힌다. 사석에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형·동생’하면서 편하게 얘기를 나눌 정도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친명 그룹 안에서도 “정 의원만큼은 이 전 대표에게 쓴소리를 거침없이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1987년 사법연수원 18기로 입소하며 ‘흙수저’ 이재명과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가득했던 사법연수원에서 중앙대를 졸업한 이 전 대표를 살뜰히 챙겼다고 한다. 정 의원은 전두환 군부정권 시절에 사법연수원 비밀서클 ‘노동법학회’ 를 이끌었다. 노동법학회에서 정 의원은 이 전 대표를 처음 만나면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오랜 인연이 시작됐다. 군(軍) 복무 시절에는 휴가를 나와 성남시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이 전 대표와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정 의원도 이 전 대표처럼 인권·노동·환경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검사 시보를 하며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던 이 전 대표에게 함께 변호사를 해보자고 손을 내밀었던 이가 정 의원이다. 그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경기북부환경운동연합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인권 변호사로서 벽을 느끼면서 정계 입문을 택했다. 새천년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며 민주당계 정당에 발을 들였다. 우상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은날에 들어왔다고 한다.2000년 총선에서 낙선해 정치적으로 힘든 시절을 겪을 때도 정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성남 파크뷰 분양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자 팔을 걷어붙이며 도와줬다. 당시 이 전 대표가 “형, 검찰에서 나를 구속하려고 한다”고 하길래 ‘허구한 날 사고 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도왔다고 한다.이후 정 의원은 2004년 총선에서 당선되며 ‘선배 의원’이 됐다. 험지로 꼽혔던 경기 북부에서 5선을 거머쥐며 능력을 증명했다. 변방에 머무르던 이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