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에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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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0 21:27 작성자 :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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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서 바라 동쪽에서 바라본 샤르푸 연봉 전경. A-사토 피크, B-샤르푸3봉, C-샤르푸5봉, D-샤르푸1봉, E-샤르푸2봉, F-샤르푸6봉. 사진 다비드 바치. 최근 히말라야의 어느 봉우리 초등(최초 등정) 여부를 두고 말이 많았다. 지난해 10월 30일, 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의 샤르푸5봉(6,158m) 원정대는 정상에 섰다고 발표했고, 국내 언론들은 이를 타전하며 쾌거를 치하했다. 그러나 원정대가 제시한 '정상' 사진에 정점은 없었다. 암벽에 등반가들이 기대어 선 모습뿐이었다. 이에 필자와 본지 신준범 기자는 조사에 나섰고, 원정대는 네팔 관광청이 발급한 등정 인증서까지 제시하며 '등정'임을 주장했다. 필자는 그런 '증서'로는 등정 진위를 입증할 수 없고, 오히려 등정 여부를 국제 산악계에 밝혀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지난 1월호의 칼럼 '한국 산악계의 고질적 거짓말, 정상 올랐다'에서 썼다.샤르푸5봉이 아니라 3봉 전위봉 올랐다원정대는 과연 어디까지 올랐던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샤르푸3봉(6,220m)의 전위봉 정상 바로 아래'까지 올랐다. 5봉이 아니라 3봉이다. 또, 3봉의 정상이 아닌 '전위봉'을 올랐다. 전위봉이란 정상 앞에 솟은, 정상인 듯 착각할 만한 봉우리를 말한다. 전위봉 꼭대기에는 집채만 한 바위가 솟아 있는데 대원들이 그 끄트머리에 올라서기는 암벽등반 장비가 없어 어려웠다. 어쨌든 그 정점에 올랐다고 해도 '등정'은 아니었다. 3봉의 실제 정상은 전위봉 뒤편에 솟아 있었다.이상은 필자와 <미국산악연감American Alpine Journal> 편집장, <히말라야데이터베이스Himalayan Database> 연구원이 협력 끝에 찾아낸 답이다. 샤르푸 연봉을 잘못 표기한 '미국산악연감' 의 지도. 6봉과 5봉 표시가 서로 바뀌었고, 사토 피크를 4봉이라고 잘못 표시하고 있다. 샤르푸 등반을 자꾸 언급해 원정대원들과 제주도 산악인들에게 미안하다. 원정대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등반은 훌륭했다. 국내에서 많은 준비와 훈련을 거쳤고 현지에서 연합뉴스-대륙아주, 한-아프리카 교류ㆍ협력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왼쪽 세번째)가 10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교류ㆍ협력 증진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합뉴스-대륙아주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4.10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10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한-아프리카 교류·협력 증진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과 김진한·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강의영 연합뉴스 경영기획상무, 고웅석 연합뉴스 우분투추진단장, 남동환 대륙아주 경영총괄변호사 등이 참석했다.황대일 사장은 업무협약에 대해 "한·아프리카교류·협력기반을넓히는데괄목할만한시너지효과를거둘것으로기대한다"며 "아프리카를 둘러싼 민·관·학 부문의 교류·협력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규철대륙아주대표변호사는"우분투 정신처럼 연합뉴스와대륙아주가법률 부문에서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상생할 것"이라며"주로 빈곤과 쿠데타 등으로 알려진 아프리카의숨어있는 긍정적 측면을많이 부각할수있길 바란다"고말했다. 연합뉴스-대륙아주, 한-아프리카 교류ㆍ협력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오른쪽)과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가 10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교류ㆍ협력 증진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합뉴스-대륙아주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4.10 yatoya@yna.co.kr 연합뉴스는 대륙아주가 아프리카 분야에서 제공하는 종합 법률서비스와 활동을 텍스트 기사, 사진, 영상, 그래픽,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보도할 예정이다.양사는 아프 동쪽에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