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과다 노출땐 눈 건강 해쳐백내장·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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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1 04:35 작성자 :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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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과다 노출땐 눈 건강 해쳐백내장·황반 자외선 과다 노출땐 눈 건강 해쳐백내장·황반변성 위험 높일 수도 벚꽃 만개한 서울 양재천 .뉴시스 완연한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습관이 됐지만, 정작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강한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수정체에 영향을 줘 백내장 발생 위험을 높이고 망막 중심부의 황반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자외선 노출 또한 주요한 위험 요인 중 하나다. 10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백내장 환자의 약 20%가 자외선 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수정체 내 단백질 변성이 가속화돼 백내장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백내장이 진행되면 시야가 점점 뿌옇게 변하고 강한 빛에 대한 눈부심이 심해지거나 빛이 퍼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야간 시력 저하, 복시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력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 최광언 고대구로병원 안과 교수는 "백내장은 진행 속도가 개인마다 다르지만 일단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정체 제거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손상되면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65세 이상 인구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손상이 진행되면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거나 중심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황반변성은 주로 연령 증가와 관련이 있지만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흡연, 비만, 자외선 노출 등의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최 교수는 "특히 자외선은 망막 세포에 산화적 손상을 유발 황반변성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며 "강한 햇빛 아래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경우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글라스를 사용할 때는 단순한 패션용 선글라스가 아니라 자외선 자외선 과다 노출땐 눈 건강 해쳐백내장·황반변성 위험 높일 수도 벚꽃 만개한 서울 양재천 .뉴시스 완연한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습관이 됐지만, 정작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강한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수정체에 영향을 줘 백내장 발생 위험을 높이고 망막 중심부의 황반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자외선 노출 또한 주요한 위험 요인 중 하나다. 10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백내장 환자의 약 20%가 자외선 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수정체 내 단백질 변성이 가속화돼 백내장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백내장이 진행되면 시야가 점점 뿌옇게 변하고 강한 빛에 대한 눈부심이 심해지거나 빛이 퍼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야간 시력 저하, 복시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력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 최광언 고대구로병원 안과 교수는 "백내장은 진행 속도가 개인마다 다르지만 일단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정체 제거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손상되면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65세 이상 인구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손상이 진행되면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거나 중심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황반변성은 주로 연령 증가와 관련이 있지만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흡연, 비만, 자외선 노출 등의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최 교수는 "특히 자외선은 망막 세포에 산화적 손상을 유발 황반변성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며 "강한 햇빛 아래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경우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글라스를 사용할 때는 단순한 패션용 선글라스가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UV 차단 99~100%' 혹은 'UV400'이 표시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황반변성의 초기 증상은 미미해 자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한쪽 눈을 가리고 보았을 때 사물이 휘어져 보이거나 중심 시야에 이상이 감지된다면 즉시 안과 검진을 받아야 자외선 과다 노출땐 눈 건강 해쳐백내장·황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