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관세전쟁에 최근 달러-원 환율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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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1 20:36 작성자 :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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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관세전쟁에 최근 달러-원 환율이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가뜩이나 치솟고 있는 물가에 빨간불이 더 짙어졌습니다.환율 급등으로 수입물가가 오르면 우리가 사는 물건 값도 더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오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달러-원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6원 50전 떨어진 1449원대를 기록하며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다만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안심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이재원 /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관세로 인해서 인플레이션 오르고 (미국 경기) 침체 시에는 상대적으로 원화와 달러를 비교했을 때 원화가 더 약세일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달러-원 환율이) 1500원까지 가는 건 (가능해 보입니다.)]여기에 미중 무역 갈등 속 위안화 환율 변동성도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중국이 관세 대응 카드로 위안화 절하 방식을 쓰고 있어 이에 따라 중국 환율이 오르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환율도 오를 수 있습니다.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영향을 받게 되는데, 문제는 내수입니다.[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 :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 수입물가가 올라가면서 결국은 국내 물가 상승도 당연히 이어진다. 소비자들한테 다 전가시키면 물가가 올라가는데 지금처럼 내수가 나쁠 때 가격을 올려버리면 안 사죠.]다만 국제유가가 60달러선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SBS Biz 오서영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로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국내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해외감염 비중이 압도적이어서 해외 여행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국내 홍역 환자는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명)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전체 환자 35명 중 23명(67.7%)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감염자 23명 중 22명은 베트남, 1명은 우즈베키스탄 여행 중 감염됐다. 나머지 12명(34.3%)도 가정이나 의료기관에서 해외 유입 환자와 접촉해 2차 감염된 사례다. 연령대는 19세 이상 성인이 25명(71.4%)으로 주를 이뤘다. 감염자 중 23명(65.7%)은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불가 상태였다. 홍역은 공기 전파로 감염되는 2급 법정 감염병이다. 전염성이 극히 강해 면역력 없는 사람이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된다. 발열·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주요 증상이다. 최근 유럽·중동·아프리카 중심으로 전 세계 홍역 유행이 확산 중이다. 아시아에서도 캄보디아(544명), 중국(539명), 베트남·필리핀(각 144명) 등 환자가 속출했다. 한국은 WHO 인증 홍역 퇴치국이지만 해외유입 사례는 2023년 8명, 2024년 49명으로 지속 발생중이다. 질병청은 "당분간 해외유입 홍역이 지속될 것"이라며 "홍역 유행국 방문 시 백신 접종력 확인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1세 미만 영유아는 합병증 위험이 높아 홍역 유행국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불가피한 경우 출국 전 접종 완료가 필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홍역 유행국 방문 시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MMR 백신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하며, 여행 후 발열·발진 증상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에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