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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3 06:39 작성자 :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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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강동점 외부 전경 가구업계가 오프라인 출점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수년 동안 내실화 전략을 마무리한 가구업계는 최근 오프라인 출점으로 전략을 선회하는 모습이다. 결혼 적령 인구와 혼인 건수가 늘어나는 만큼 오프라인 출점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서울 첫 이케아 매장인 '이케아 강동점'을 오는 17일 오픈한다. 기존 '단독 매장' 형태 벗어나 도심 쇼핑몰 안에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케아가 출점에 나선 것은 지난 2020년 동부산점 오픈 이후 5년만이다. 강동점 오픈으로 이케아가 국내에 운영하는 점포는 총 5개가 됐다.한샘은 롯데하이마트와 가전·가구 통합매장을 오픈하며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오는 25일 부산에 '롯데하이마트 한샘좌천점'을 오픈한다. 롯데하이마트와 한샘은 각 매장에 입점하는 '숍인숍'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을 처음 오픈한 데 이어 11월에는 롯데하이마트 인천 주안점에 한샘 가구 코너를 마련했다.시몬스는 비건 매트리스 N32를 필두로 출점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N32 더현대 대구점을 열며 현재 26개의 매장을 N32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만 6개 매장을 추가 출점했다.에이스침대는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인 에이스스퀘어를 주요 지역 거점에 계속 출점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에이스스퀘어 군산점'을 신규 오픈하며 총 5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신세계까사는 침구브랜드 마테라소 출점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매장 30여개를 추가 출점할 계획으로 마테라소 전용 매장을 전년 대비 5배 늘릴 예정이다. 지난해 마테라소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신장했다.그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체 리빙 업황이 위축되면서 가구업계는 내실화 전략을 펼쳐 왔다. 이케아코리아는 회계연도 기준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역성장하다가 지난해 매출은 4% 성장한 6258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전략을 펼치던 한샘은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약 16배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하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해 말부터 수익성 작업이 마무리된 기업들이 다시 출점에 나서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결혼건수가 호연의 토마토, 호박, 땅콩 씨앗. 봄이면 어김없이 곳곳에서 씨앗 나눔 행사가 열린다. 지금처럼 많은 농민과 교류하지 않던 10년 전에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에 후원하고 씨앗을 받거나 김혜영 농민이 농부시장 마르쉐에서 여는 ‘토종이자란다’를 찾아가 행사도 돕고 씨앗도 얻었다. 안타깝게도 토종이자란다는 두 해 전 마르쉐 활동을 중단했다. 그래도 그 경험과 배움은 씨앗처럼 번져 여기저기서 자신만의 나눔 활동을 펼친다.그렇게 경기도 양평에서 농사짓는 호연도 춘분(3월20일)을 맞아 아내 혜원과 함께 양평에서 운영하는 식료품점에서 자신만의 씨앗 잇기 행사를 열었다. 호연과 같은 작목반에서 농사지었던 파람, 같은 양평에 살며 교류하는 종합재미농장의 신범과 정화가 자리를 함께했다.호연은 토마토만 스무 종도 넘게 농사짓고 씨앗을 받을 정도로 토마토에 푹 빠져 있었다. 너무 많은 종류의 토마토가 서로 교잡되면 그림을 그려 토마토를 기억했다. 어떤 토마토에는 우아하고 우람하다는 의미로 ‘우아람’, 어떤 씨앗은 색의 번진 모습을 본떠 ‘그을린’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 많은 토마토 그림을 보고 토마토 품종 하나당 적어도 5분씩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호연의 모습이 퍽 재미있었다.호연의 ‘교잡 시리즈’는 비단 토마토만은 아니었다. 교잡이 잘되는 호박도 어떤 모습인지 그림을 그려 소개했고, 처음에는 흰 땅콩과 검은 땅콩을 심었는데 종류가 7개로 불어나 다양한 색을 띠는 땅콩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다. 호연의 씨앗 나눔은 주인장 특유의 자유로운 기질과 개성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호연도 언젠가는 유명한 정원사들처럼 자신의 이름을 붙인 품종을 개발하게 될까?종합재미농장은 토종 팥과 콩을 교잡 안 된 좋은 씨앗만을 선별하는 정선 작업을 엄격하게 거친 뒤 완벽하게 소분 포장까지 해서 내놓았다. 모두가 신범의 꼼꼼함에 감탄했는데, 평소 ‘일회용품 어떻게든 재사용하기’의 달인인 신범은 외식할 때 수저가 든 포장지를 버리지 않고 씨앗 봉투로 재사용했다는 후일담을 들려줬다.올해 농사를 쉬어가기로 했다는 파람은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