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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4 00:13 작성자 : oreo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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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좋은 필진 글 고루 실어- 시 경향 특정않고 다양함에 무게- 재능있는 문단 신예 발굴 역할도- 올 부산문화재단 지원단체 선정‘시인들’이 새로운 길을 내며 시단에 조용히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시인들’은 부산과 경남 시단을 근거지로 하면서 전국 여러 곳 시인이 두루 모여 함께 힘을 보태 펴내는 반연간 시 전문지의 이름이다. 지난 10일 반연간 시 전문지 ‘시인들’ 회원과 편집진이 부산 연제구 한 카페에서 최근 나온 2025 봄·여름호(통권 6호)를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병수 최휘웅 남상진 강혜성 김근희 안규봉 신원희 정선우 서화성 시인. 조봉권 선임기자 최근 반연간 시 전문지 ‘시인들’(발행인 조민 시인) 최신호인 2025년 봄·여름호(통권 6호)가 나왔다. 갓 나온 이번 호를 받아든 편집진과 일부 회원이 지난 10일 저녁 부산교육대학교 앞 한 카페에 모여 담소하는 자리를 열었다. 이 현장에 찾아가 ‘시인들’에 관해 묻고 들었다. 최휘웅 고문, 남상진 주간, 정선우 편집장, 안규봉 편집위원, ‘시인들’ 발간을 뒷받침하는 문학회의 서화성 회장과 박병수 김근희 신원희 강혜성 회원이 함께했다. 경남 창원에서 온 남상진 시인 말고는 모두 부산 시인이다.‘시인들’은 2022년 9월 창간호가 나왔다. 남상진 시인은 “창간 작업은 코로나 시기에 줌 회의를 해가며 진행했다. 시를 공부하고 쓰는 일은 성찰과 수행에 가까운데,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발표하고 독자와 나눌 지면이 필요하다. 알맞은 매개체나 지면은 늘 모자라서 갈증이 있었다”고 말했다.‘시인들’ 태동기를 잘 아는 회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지역성이라는 바탕에서 생기 있는 좋은 시는 잉태된다. 그런데 지역성 가치를 움켜쥐되, 거기 갇혀서는 안 된다. 지역성에만 갇히면 시의 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 지역성에 갇히지 않고, ‘열려 있어야’ 한다. 동시에 중앙의 흡인력과 유명세에 휩쓸려도 안 된다. 거기에 휩쓸리면 지역성은 딸려 들어가 왜소해진다. 이 미묘한 과제 앞에서 이들은 새로운 형태의 시 전문지 창간을 택했다. 그 방식은 독특했다.‘시인들’은 회원의 회비로 펴낸다. 최초 8명으로 출발한 회원은 23명이 됐다가 현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한국환경연구원(KEI)이 발표한 2024 국민환경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기후변화’를 꼽았습니다. 2021년 당시(39.2%)에 비해 30%포인트 가까이 증가한 68.2%의 응답률을 기록한 건데요. 아마도 이 짧은 기간 동안 우리가 기후위기를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이게끔 하는 여러 가지 징조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과거에 비해 훨씬 오랫동안 이어지는 무더위나 3월에도 쏟아지는 눈, 빠르게 녹아버린 남극의 빙하 같은 것들 말입니다. 하지만 같은 조사 결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불안감(75.7%)과 미안함(66.3%), 분노감(64.8%)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서도 환경친화적 행동을 우선한다는 응답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2018년 70.5%에 달했던 ‘환경친화적 행동 우선(58.4%)’이라는 응답이 12%포인트 이상 감소하고, ‘생활의 편리함 우선(20%)’이라는 응답은 8%포인트 가까이 증가했죠. 기후변화나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증가하는 것과 별개로, 친환경적 행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는 줄어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로는 ‘손실’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친환경적 행동이 시간이나 건강, 비용면에서 여러모로 손실을 유발한다는 건데요. 기후위기와 우리의 물질적·심리적 손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기후위기의 시대, 친환경과 경제는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런저런 ‘-코노미’ 이야기를 다룰 ‘왓코노미’에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탄소 발자국, 그게 대체 무슨 발자국이기에‘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이라는 개념을 아시나요? 기후위기가 본격적인 화두로 등장하면서 여기저기서 꽤 많이 들려온 단어라 아마 들어본 적 있으실 텐데요. 탄소발자국은 개인을 비롯해 기업 등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뜻하며 대체로 1년 동안 발생한 이산화탄소(CO2)의 양으로 측정합니다. 탄소 발자국의 개념을 처음 제안한 건 영국의회 과학기술처(POST)로, 품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발자국'으로 표시하는 데서 유래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뜻인지 선명히 와 닿지 않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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