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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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6 06:20 작성자 :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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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북구갑)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행 K-패스의 강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민주버스본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권영진·손명수·염태영·윤종군·윤종오·이건태·이연희·이춘석·한준호·황운하·용혜인 의원이 공동주최자로 함께했다.정 의원은 "K-패스는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K-패스를 환급위주의 지원책이 아닌 '시민들의 일상에 자리잡을 정기권'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교통 불평등 해소를 위한 핵심 공공정책이 되어야 하고, 지방정부에 떠넘겨진 재정 부담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북구갑)이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행 K-패스의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정준호 의원실 이번 토론회는 K-패스를 단순한 환급형 교통비 지원 제도가 아닌,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실질적 정기권'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K-패스는 2024년부터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개편해 도입된 정책으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발제자로 나선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은 "K-패스를 환급위주의 지원책이 아닌 '진짜 정기권'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업그레이드해 이용자가 체감하는 혜택을 높이고, 재정 지원은 중앙정부가 책임져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덧붙였다.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기후동행카드'도 이날 토론회에서 비교 대상으로 언급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등을 월 6만5천 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실제 이용자들은 "서울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연결되지 않아 광역 생활권의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불편을 호소하고 14일 대구의 민심이 모이는 중구 서문시장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과거 박근혜,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보수 정치인들은 대선을 앞두고 서문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김규태 기자 “윤석열이가 저래(탄핵)되고 나서 보수가 무너져 버렸심더. 누굴 뽑아야 할지 도통 못 정하겠심더” 14일 오후 빗방울이 흩날리던 동대구역에서 만난 개인택시 기사 이종걸(78)씨는 국민의힘 대선 주자 가운데 지지 후보가 있느냐는 물음에 고개를 연신 내저었다. 이씨는 서문시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기자는 누굴 보수 후보로 꼽는교” “누가 낫습니꺼”라고 되물었다. 이씨는 “그래도 이재명은 안되지예. 이짝(국민의힘) 후보로 표가 몰리긴 할겁니더”라고 했다. 6ㆍ3 조기 대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14~15일, 보수의 심장 대구의 민심은 뒤숭숭했다. 자신들이 지지했던 대통령이 계엄을 저질러 탄핵을 당했다는 낭패감에, 어쨌든 대선은 치러야 하는데 미더운 주자가 없다는 의구심이 곳곳에서 배어 나왔다. 현재 11명의 국민의힘 후보군을 두고는 “다 고만고만하다”는 기류였다. 과거 대구의 민심은 곧 보수의 민심이었다. 지난 대선에서도 당시 윤석열 후보는 2021년 국민의힘 최종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에게 여론조사에서 졌지만, 당원 투표에서 20%포인트 넘게 앞서며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인구 대비 당원 비율이 가장 많은 대구·경북(TK)의 압도적인 지지 덕분이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 40년째 생밤 장사를 하는 장순자(76)씨는 ″헐뜯으면서 정치를 하는 건 이젠 멈춰야한다″면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지만 아직 누구를 지지할진 정하진 못했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민심 물어볼 것도 없어. 이래가 무슨 대선을 치룬다꼬”. 14일 서문시장에서 양복점을 운영하는 60대 A씨는 “이 당에서 누가 후보로 나간들 이길 가능성이 있겠나”라며 고개를 저었다. 대구 시민의 상당수 반응도 이같은 냉소였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선 실망과 쓴소리가 터져 나왔다. 생밤 장사를 장순자(76)씨는 “윤 대통령 참 좋아했는데”라고 말문을 열며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서도 계엄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지예. 아직 정치에 관심을 두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