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향해 경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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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7 09:05 작성자 : oreo본문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향해 경쟁할 양당의 경선 후보들이 확정됐습니다. 당의 대표주자로 선택받기 위한 차별화 움직임에 나설 거로 보이는데요. 각 당의 분위기와 오늘 움직임 살펴보겠습니다. 3파전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 어제는 손을 맞잡고 한목소리로 '단합'을 외쳤습니다. '민주당의 승리는 역사적 책임이다', '민주당은 하나였을 때 승리했고 분열했을 때 패배했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통 크게 단합하자' 자신을 드러내기보단 '승리'라는 공통분모를 강조했죠.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차별화에 나섭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K-방산 육성'을 강조하며 중도 확장을 노리고, 김경수 후보는 탄소중립 간담회를 열어 친환경 행보에 나섭니다. 김동연 후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충청에서 중원 공략에 공을 들입니다. 국민의힘 상황도 살펴보죠. 어제 8명으로 추려진 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자. 이번 주말 후보자 토론회를 거쳐 다음 주에는 4명으로 압축되는데, 오늘 미디어데이와 내일 비전대회에서 후보들이 내놓을 공약과 메시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또 하나 관심은 '윤심'입니다. 최근에는 후보들 사이에서 '윤심'과 거리를 두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됐죠. 탄핵에 적극 반대했던 나경원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건 좋지 않다, 정책으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고, 홍준표 후보도 "내가 만들려는 나라는 윤석열 정권과 전혀 다른 새로운 나라"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일찍이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 후보는 "지금은 민심이 윤심보다 5천만 배 중요하다"고 강조했죠. 민심도, 당심도 중요한 이번 경선에서 후보들의 셈법도 복잡할 거로 보입니다. YTN 조진혁 (chojh0331@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6·3 장미대선 경선의 막이 올랐지만 양당 모두 시작부터 '김 빠진 사이다'라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국민의힘은 '한덕수 차출론'이 당내 주자들을 덮어버린 형국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구도에 경선다운 경쟁 자체가 무색해졌다. 긴장감이나 기대감보다는 맥이 풀린 분위기다.출마 안 한 '한덕수'만 뜬다…주자들은 '도토리 키재기'조기 대선을 47일 남겨둔 17일 양당 모두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국민의힘은 20명 가까이 됐던 후보군이 8명으로 압축됐지만 이재명 후보와 맞설 '한 방'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등 이른바 존재감 있는 '찬탄'(탄핵 찬성) 인사들이 불출마하면서 경선 확장성과 흥행 가능성이 한층 낮아졌다는 분석이다.현재 '빅3'로 꼽히는 김문수(반탄)·홍준표(반탄)·한동훈(찬탄) 후보 등 반탄 우위 구도로 정리되면서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합리적 보수층, 범보수 유권자들이 선택할 마땅한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모든 후보들 지지율이 한 자릿수 '도토리 키재기' 수준에 머물면서 "이대로면 결국 어대명"이라는 회의론이 나온다.현역 의원들의 움직임도 미미한 상황이다. 각 캠프가 현역 의원 '구인난'을 겪을 정도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는 전언이다. 2022년 대선 경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 국민의힘 의원 중 절반 가량이 몰렸던 것과는 대조적이다.당초 '컨벤션 효과'를 노린다는 경선 전략도 사실상 무력화됐다. '한 권한대행 대망론'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주자들이 설 무대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당내에선 "이번 경선은 망했다"는 자조까지 흘러나온다.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스1에 "이대로 가면 최종 후보가 누구든 결국 한 권한대행과 단일화하는 수순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모두가 한 권한대행만 바라보는 상황에서는 어떤 주자도 부각되기 어렵다"고 말했다.주자들의 반발도 거세다. 한동훈 후보는 KBS 라디오에서 "부전승으로 기다린다면 누가 그걸 공정하다고 생각하겠나"고 직격했고 홍준표 후보도 KBS 라디오에서 "(차출론은) 우리 당 내부를 흔들려고 하는 어마어마한 술책"이라고 비판했다.정작 한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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