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새로운 친구'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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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17 04:09 작성자 :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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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새로운 친구' 한국을 시리아는 '새로운 친구' 한국을 극진히 대우했다. 대통령궁으로 이동하기 위해 알 샤이바니 시리아 외교장관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한 조태열(앞쪽) 외교장관. 사진제공=외교부 [서울경제] 지난 10일, 시리아를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아스아드 알 샤이바니 시리아 외교장관이 손을 맞잡았다. 대한민국과 시리아가 수교관계를 맺은 역사적 순간이었다. 우리나라로서는 북한을 제외한 유엔 191개 회원국 모두와 수교를 완료하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시리아는 지난 1966년 북한과 수교한 혈맹국이었다. 특히 군사 협력의 고리가 강했다.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기간, 시리아가 도움을 청하자 북한은 전투기 조종사와 기술 요원 등을 파견했다. 이후로도 북한은 시리아에 미사일, 핵 관련 기술을 지원했다. 지난 2013년에는 시리아 내전에 북한군 조종사들이 파병됐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나왔다. 자연스럽게 시리아는 우리나라에 지극히 먼 나라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오랫동안 시리아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넣었던 알아사드 정권이 몰락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 우리 정부는 빠르게 움직였다. 아사드 정권 붕괴 후 2개월 만인 지난 2월, 외교부 당국자들이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방문했다. 문제는 불안정한 치안이었다. 결국 바로 옆 나라인 레바논에서 고용한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육로로 24시간 이동한 끝에 다마스쿠스에 도착해 마음을 놓았다. 이들을 맞이한 것은 아스아드 알 샤이바니 당시 시리아 과도정부 외교장관의 따뜻한 환대였다. 알 샤이바니 장관은 "열린 마음으로 환영한다. 특히 새로운 시리아는 한국과 새롭게 양국간 관계를 수립하고자 희망한다"며 예상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리아 새 정부는 오랜 독재의 상처에서 벗어나, 국제사회의 민주적인 새 일원이 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물론 독재정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러시아·북한과 ‘헤어질 결심’도 마친 상태였다. 지난 2월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김은정(왼쪽)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이 알 샤이바니 당시 시리아 과도정부 외교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21대 대선 국민의힘 안철수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대권을 향한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국민의힘 4선 중진이자 의사·기업가 출신인 안철수 예비후보가 네 번째 대권 도전이라는 새로운 정치 여정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번 대선은 비상계엄과 대통령 파면으로 진영이 극단으로 나뉘어진 데다, 구(舊) 야권으로 판도가 기울어진 상황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중도 확장성이 '경쟁력'이 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특히 미국과 중국간 기술패권 경쟁이 본격화 되면서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전문가가 국가 지도자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 후보가 주목받는 이유다.안철수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데일리안 인터뷰에서 "내가 겪어본 어떤 때보다 국가적인 위기 상황이다. 국내적으로는 민생위기 파탄, 국정난맥이 굉장히 심하고 해외는 이제 각자도생의 외교를 펼치고 있다보니 굉장히 힘든 형편"이라며 "이런 모든 상황을 잘 풀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몸을 던져서 제대로 바로 잡겠다는 생각이 커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안 후보의 대선 출마는 이번이 네 번째다. 2012년 무소속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다가 중도 하차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에 열린 2017년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21.41%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하며 미완주했다.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인지도'와 '정치적 파급력'을 모두 갖췄지만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온 것이다.그는 무소속 혹은 3당 소속 대선 출마의 한계를 절감했다고 한다. 안 의원은 "2022년 대선 때 한쪽(더불어민주당)은 범죄혐의자, 한쪽은 정치경험이 부족한 검사(가 예비후보)인데, 10년 이상의 정치 경력과 38석 보유의 3당 정당을 만들며 정치력까지 증명했는데 단지 3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론조사상으로 1위를 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거대 양당 체제의 정치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선거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소수 정당에서 대통령을 배출하는 건 쉽지 않다는 시리아는 '새로운 친구'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