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하수구 맨홀 뚜껑에 휠체어 바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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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20 22:37 작성자 : oreo본문
[앵커]하수구 맨홀 뚜껑에 휠체어 바퀴가
[앵커]하수구 맨홀 뚜껑에 휠체어 바퀴가 걸린 채 옴짝달싹 못합니다.이렇게 매일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히는 장애인들, 만약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이라면 어떻게 될까요?오늘(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던진 질문입니다.현장 K 최혜림 기잡니다.[리포트]전쟁 등 비상사태 때 이용하게 될 '민방위 비상 대피시설'.행정안전부가 전국 만 7천여 곳을 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일부는 '이동 약자 이용 가능'이라고 따로 표기가 돼있습니다.실태가 어떤지 가봤습니다.비상대피시설로 지정된 아파트 지하 주차장입니다.이동 약자도 이용 가능하다지만, 경사가 심해 혼자서는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주차장 입구엔 하수구가 있어 휠체어 바퀴가 걸리고...심한 경사 탓에 성인 남성이 끌어줘도 휠체어가 다니기엔 위태롭기만 합니다.["오오!"]대피 시설을 현장 점검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용 가능 시설로 지정만 해둔 겁니다.다른 대피시설은 상황이 좀 나을까?역시 직접 찾아가 둘러봤지만, 휠체어 리프트나 유도 블록 등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비상대피시설 지정' 아파트 관계자/음성변조 : "리프트 같은 장애인 시설은 하나도 없어요."]우후죽순 늘어나는 초고층 건물도 점검해 봤습니다.50층 이상 건물은 중간지점에 '피난안전구역'을 마련해, 지상까지 한 번에 탈출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고영섭/롯데물산 소방방재팀장 : "비상용 승강기는 재해 약자들이 우선 대피할 때 쓰거나 마스크, 휴대용 비상조명 등이 구축돼 있어서 여기서 대기하실 수도 있고요."]그런데 다른 초고층 건물을 가봤더니 설계는 규정대로 돼 있지만, 정작 휠체어를 탄 사람은 접근이 어렵습니다.["한 손으로는 안 밀리네."][최규출/국가안전환경원장 : "이 피난안전구역은 장애인을 위한 안전구역으로는 평가하지 않습니다. 재난 약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가장 위급한 순간, 목숨을 구해 줄 재난 대피시설이라면, 다른 시설 보다 더 장애인을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요?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 하정현/영상편집:신남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전광훈 출마 선언 놓고 옥신각신 安, 반탄파 후보들에 "전광훈당 가서 경선 치르라" 羅 "내부 총질로 경선판 흐려…뻐꾸기 그만 하라" 安 "'국민의 힘' 아니고 '국민의힘'"…띄어쓰기 지적도 왼쪽부터 안철수, 나경원 예비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예비경선 후보들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대선 출마 선언을 놓고 서로를 향해 "당을 떠나라"며 치받았다. 논란은 안철수 의원이 20일 이른바 '반탄파'(윤석열 탄핵 반대파)로 불렸던 김문수·나경원·홍준표 예비후보를 향해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을 치르라"고 하면서 시작됐다.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정국 당시 전씨와 보조를 맞추며 극우의 길을 함께했던 김문수, 나경원, 홍준표 세 분이 이제는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며 이같이 공세를 펼쳤다.이어 "전씨의 출마에 동의하시나. 아직도 그의 노선에 함께하시느냐"며 "만약 여전히 전씨의 생각을 따르고 그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겠다면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을 치르라. 그게 자신에게, 국민에게 솔직한 길"이라고 강조했다.안 의원의 공세에 나 의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당을 떠나라"고 응수했다.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때마다 이 당 저 당 다니면서 출마한 분이, 위기의 순간마다 분열의 씨앗을 뿌리고 내부 총질로 경선판을 흐리고 분열을 획책하려는 저의가 개탄스럽다"며 "국민의 힘의 가치에는 동의하느냐"고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그러면서 "남의 둥지에 알 낳고 다니는 뻐꾸기 그만 하시고, 차라리 탈당해서 안철수당 만들어 갈 길을 가시라. 늘 그랬듯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나 의원의 반격에 안 의원은 재차 "내부총질이라니요. 보이신 행보 그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안 의원은 "우리당 이름은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힘'"이라며 "당권에 욕심이 있으셔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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