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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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21 03:12 작성자 : oreo본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질 전망이다. 토요일인 19일 내리던 비는 대체로 그치고 바람도 잦아들 전망이다.기상청은 19일 “20일엔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이날 하루 종일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충북과 대전·세종·충남,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나, 충북남부와 광주·전남에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비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 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날씨가 맑아진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은 이날 내내 흐리다가 밤부터 날씨가 갤 전망이다.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구름도 많이 낄 전망이다.이날 전국 최저 기온은 7∼16도, 최고기온은 15∼27도를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다.남지현 기자 southjh@hani.co.kr- 하지마비 가진 도윤 군·효주 양- 재활로봇 타고 다대포 봄나들이“오늘 끝까지 완주해 보는 거야. 알겠지?” 지난 19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 연합 장애인식개선 캠패인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렸다. ‘재활로봇’을 착용하고 참가한 이도윤 군에게 다른 참가자가 엄지를 들어올리며 응원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 일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린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 출발선에서 참가자와 가족들은 손을 부여잡고 저마다 다짐했다. 지적장애를 가진 딸의 흐르는 침을 닦아주며 “밖에 나오니까 좋지? 엄마와 좋은 추억 만들자”라며 각오를 다지는 모녀도 눈에 띄었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1500여 명의 참가자가 일제히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거나 앞이 보이지 않아 지팡이를 짚은 사람, 태어날 때부터 홀로 걷지 못하는 장애인 등은 이날 비장애인과 함께 2.1㎞ 길이의 산책로 걷기에 나섰다. 이날 대회에는 하지마비를 가진 장애 어린이 이도윤(9) 군과 석효주(14) 양(국제신문 지난 15일 자 2면 보도)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복지시설 통틀어 단 1대밖에 없는 ‘재활로봇’을 착용하고 생애 처음으로 훈련시설이 아닌 야외에서 걷는 도전에 나서 출발 전부터 어르신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네가 그 아이언맨 아이구나?” “로봇은 1억 원이고, 너의 존재 가치는 100만 불짜리야” 등의 덕담이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가 퍼져나갔다.도윤이와 효주는 이날 200m의 짧은 거리를 걷는 데 그쳤지만, 오랜만의 바깥나들이에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도윤이 아버지 이흥섭(56) 씨는 “도윤이가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일 것”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도윤이가 힘에 겨워 멈출 때마다 앞서가던 참가자들이 되돌아와 응원해주는 풍경도 연출됐다. 또래의 비장애인 어린이가 “힘내 친구야! 우리 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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