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T 최초 男한국인 수석무용수 안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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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4-21 19:28 작성자 :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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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 최초 男한국인 수석무용수 안주원24~27일 GS아트센터 개관공연ABT 동료들 100여명과 내한"지난해 8월 발뼈 부러지는 사고회복 덜됐지만 복귀 서둘러"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주역을 소화하는 ABT 수석무용수 안주원. ⓒRosalie O'Connor뼈가 부러진 큰 부상도 고국 무대는 막지 못했다. '발레계 할리우드'라 불리는 미국 최고의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한국인 최초 남성 수석무용수 안주원(32)이 동료들과 함께 24일 한국 무대에 선다. 2014년 입단 이래 발레단과 함께하는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란다. 매일경제와 서면 인터뷰로 먼저 만난 안주원은 "지난해 8월 발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한동안 발레를 못했다"며 "지금도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제 발레단과 함께하는 한국 투어에 꼭 같이 오고 싶어서 복귀를 서둘렀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ABT를 다니면서 한국 투어를 갈 일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너무 좋다. 자주 오고 싶다"며 설레어 했다.ABT의 정식 내한은 13년 만이다. GS아트센터 정식 개관을 기념해 오는 24~27일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해 ABT의 또 다른 한국인 발레리노, 솔리스트 한성우를 주축으로 일부 무용수의 내한 갈라 공연이 있었지만 이번엔 16명의 수석 무용수를 포함해 총 104명이 대거 한국에 온다. 국내 발레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고전 발레부터, 현대 발레계의 첨단에 있는 컨템퍼러리 작품까지 다채롭다. 특히 컨템퍼러리 레퍼토리가 이색적이다. 공연을 기획한 GS아트센터 규모상 전막 발레를 무대에 올리기 힘들다는 현실적 이유도 있었지만, 20세기 이후 미국 발레 황금기를 상징하는 작품들로 꾸며진다는 점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안주원도 "미국에서 지내면서 봤던 작품 중 충격을 받을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들을 한국에서 선보인다는 말을 듣고 설렜다"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의 발레라 관객 반응이 어떨지도 궁금하다"고 했다. 그의 추천작은 단연 미국 현대무용 안무가 트와일라 타프와 작곡가 필립 글라스의 협ABT 최초 男한국인 수석무용수 안주원24~27일 GS아트센터 개관공연ABT 동료들 100여명과 내한"지난해 8월 발뼈 부러지는 사고회복 덜됐지만 복귀 서둘러"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주역을 소화하는 ABT 수석무용수 안주원. ⓒRosalie O'Connor뼈가 부러진 큰 부상도 고국 무대는 막지 못했다. '발레계 할리우드'라 불리는 미국 최고의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한국인 최초 남성 수석무용수 안주원(32)이 동료들과 함께 24일 한국 무대에 선다. 2014년 입단 이래 발레단과 함께하는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란다. 매일경제와 서면 인터뷰로 먼저 만난 안주원은 "지난해 8월 발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한동안 발레를 못했다"며 "지금도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제 발레단과 함께하는 한국 투어에 꼭 같이 오고 싶어서 복귀를 서둘렀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ABT를 다니면서 한국 투어를 갈 일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너무 좋다. 자주 오고 싶다"며 설레어 했다.ABT의 정식 내한은 13년 만이다. GS아트센터 정식 개관을 기념해 오는 24~27일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해 ABT의 또 다른 한국인 발레리노, 솔리스트 한성우를 주축으로 일부 무용수의 내한 갈라 공연이 있었지만 이번엔 16명의 수석 무용수를 포함해 총 104명이 대거 한국에 온다. 국내 발레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고전 발레부터, 현대 발레계의 첨단에 있는 컨템퍼러리 작품까지 다채롭다. 특히 컨템퍼러리 레퍼토리가 이색적이다. 공연을 기획한 GS아트센터 규모상 전막 발레를 무대에 올리기 힘들다는 현실적 이유도 있었지만, 20세기 이후 미국 발레 황금기를 상징하는 작품들로 꾸며진다는 점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안주원도 "미국에서 지내면서 봤던 작품 중 충격을 받을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들을 한국에서 선보인다는 말을 듣고 설렜다"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의 발레라 관객 반응이 어떨지도 궁금하다"고 했다. 그의 추천작은 단연 미국 현대무용 안무가 트와일라 타프와 작곡가 필립 글라스의 협업작 '인 디 어퍼 룸'(1986)이다. "제가 미국에 와서 해본 작품 중 가장 미국스럽고 멋있는 발레 작품"이라며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했다. 아쉽게도 부상 여파로 그가 직접 연기하는 현대 무용을 보긴 어렵지만, 그는 24일 고전 '돈키호테' 중 그랑파드되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이 밖에도 ABT는 194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