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숙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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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5-20 12:17 작성자 :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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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곡가 진은숙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필하모닉이 현지에서 한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를 지휘한다.진은숙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축제’(Seoul Festival)의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감독한다. 202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에는 ‘클래식 음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했다.LA필의 공연 역사상 특정 국가를 주제로 일주일 동안 공연을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19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LA필은 클래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현재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 아래 약 100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축제 첫날인 6월 3일에는 ‘한국의 새로운 소리’(New Voices from Korea)라는 주제로 작곡가 배동진 서울대 교수의 작품이 초연되고, 진은숙 감독 작품이 미 서부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된다. 또 LA필 뉴 뮤직그룹, 앙상블 TIMF와 함께 최수열(지휘), 최희연(피아노), 유홍(대금), 이수빈(바이올린), 김유빈(플루트) 등 한국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6월 6일에는 이성현 작곡가, 이규림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 김택수 샌디에이고 주립대 교수의 곡들이 연주되고 피아니스트 김선욱, 이유라(비올라) 등이 공연한다.이어 7∼8일에는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윤한결(지휘), 김한(클라리넷), 양인모(바이올린), 한재민(첼로)이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인 환리안과 진은숙, 브람스의 작품을 들려준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 사중주단인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진은숙의 신작 오페라 ‘달의 이면(Die dunkle Seite des Mondes)’은 지난 18일 독일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켄트 나가노의 지휘로 세계 초연됐다. ‘달의 이면’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진은숙이 선보이는 두 번째 오페라로,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의 위촉으로 작곡되었으며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 재단의 후원을 받았다.이민경 기자(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인공지능(AI)이 코딩 업무를 대신하면서 개발자 채용 시장에서 초급과 고급 인력 선호도의 양극화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정보기술(IT) 인재 양성 정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20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 변화 전망과 생성형 AI'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벤처투자 감소로 IT 기업 채용이 감소하는 가운데 초급 개발자 수요는 줄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고급 개발자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시장 조사업체 시밀러웹이 올 초 글로벌 웹 트래픽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자들이 쓰는 AI 도구 사용량(트래픽)이 75% 급증하며 개발자용 AI가 필수 업무 도구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기도 했다.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보고서는 전문가 26명을 상대로 AI와 개발자 채용 경향에 대해 심층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초급 개발자와 고급 개발자 간 개발 역량 차이는 생성형 AI 활용 능력의 격차에 따라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심층 조사에 응한 전문가들은 생성형 AI가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했다.개발 결과에 대한 최종 책임, 새로운 문제 정의, 맥락적 사고 등에서 여전히 인간 개발자가 AI를 능가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초급 개발자의 경우에는 부분적인 기능에서라도 대체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전문가들은 생성형 AI 시대에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협업, 타 분야와 소통, AI 활용, 생성형 AI 결과물 검증, 개발 지원 도구 활용 능력 등을 꼽았다.보고서는 "생성형 AI 시대 개발자 채용 시장이 양극화될 것에 정책적으로 사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초급 개발자가 코딩 외에 핀테크,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스마트 공장 등 전문영역으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편 등에 착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고급 개발자 양성을 위해서도 정부가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참여를 지원하는 등 정책 지원책을 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AI 업무 활용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csm@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