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바라본 가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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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5-21 15:36 작성자 :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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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바라본 가자지 이스라엘에서 바라본 가자지구 모습 (스데로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스데로트에서 내려다 본 가자지구 모습. 공습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5.21 (스데로트·텔아비브=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가자지구 북쪽 끝과 인접한 이스라엘 스데로트 지역.이스라엘군이 이틀 전부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해체하고 생존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대규모 지상작전을 재개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기자가 찾은 가자지구 접경지에서는 시시때때로 포성이 울리며 긴장감이 감돌았다.대부분 멀리서 희미하게 들리는 포성이었지만, 가자지구에 가까이 갈수록 포성은 깜짝 놀랄 정도로 큰 소리로 들렸다.기바트 코비 전망대에서는 가자지구가 선명히 내려다보였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 모습도 보였다.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촉발된 가자지구 전쟁이 무려 1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이곳 주민과 군인들 사이에서는 전쟁에 대한 피로감보다는 하마스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내야 한다는 결연함이 더 크게 느껴졌다.기바트 코비 전망대에서 만난 한 이스라엘 예비군은 가자지구 전쟁이 "이건 우리가 원치 않았고, 예상하지 않았던 전쟁이지만 우리 손으로 끝내야 하는 전쟁"이라면서 "만약 지금 전쟁을 끝낸다면 하마스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스 공격으로 파괴된 이스라엘 니르 오즈 키부츠의 집 (니르 오즈=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에 보존된 하마스 공격 피해 가정 모습. 2025. 05.21 "샬롬"(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서 친구를 잃었다며 눈물을 흘리는 여성에게 이스라엘 예비군 장성은 이렇게 말했다.이스라엘인들이 일상에서 수시로 건네는 히브리어 인사말이지만, 하마스 공격의 충격과 상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이들에게 건넨 위로였다. 가자지구 내려다 보이는 기바트 코비 전망대 (스데로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스데로트의 기바트 코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가자지구 모습과 인질 스티커들. 2025.0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소용돌이 중심에 있었다. 탄핵 정국에서 행안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동조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증폭되는 와중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올해 3월 영남권 대형 산불, 윤 전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등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약 6개월 동안 행정안전부를 이끌고 있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장관 직무대행을 맡은 이후 줄곧 직원들에게 ‘있어야 할 곳에서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며 각종 재해·재난 상황과 선거관리 지원, 차기 정부 조직개편 등 현안에 있어 “국민 안녕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행안부에 맡겨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한다. 최상수 기자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차관은 “행안부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돌아봤다. 고 직무대행이 내부적으로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강조해 온 것은 세 가지. 실·국장들에게 ‘태풍이 오면 선원은 파도가 아니라 선장을 본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직원들에겐 ‘행안부가 중앙에 있지만 중앙엔 있지 마라’,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하라’고 당부했다. 고 직무대행은 최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재난안전과 일반행정 주무 부처이면서 수장이 계엄·탄핵 정국에서 핵심에 있었던) 행안부가 중심을 잡되 다른 부처를 띄워 주는 겸손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국민들이 우리의 진정성을 알아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당면 과제인 ‘지방소멸 위기’ 대응방안에 대해선 상향식 지역 맞춤형 정책을 원칙으로 작은 것이라도 확실한 성공사례를 쌓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현재 국민의 2명 중 1명가량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 태어나는 만큼 20, 30년 뒤 이들 상당수가 낯선 비수도권에서 직업을 가질 수 이스라엘에서 바라본 가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