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북미 투자 위해 ‘전략투자 부문’ 신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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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5-23 11:41 작성자 : oreo본문
올 4월 북미 투자 위해 ‘전략투자 부문’ 신설… CFO 출신 김남선 대표 낙점올 6월 미국 실리콘밸리서 투자 네트워킹 행사… 네이버벤처스 출범 논의“M&A 전문가 중용해 AI 스타트업 투자부터 빅딜까지 추진 의도”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네이버 제공 약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경영에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인공지능(AI) 고도화와 해외 사업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두 가지 경영 키워드가 맞물리는 시장인 미국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이 의장의 경영 전략은 ‘용병술’에도 나타난다. 재무·투자에 밝은 경영진을 최근 미국에 전진 배치하면서 추가적인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이 의장 복귀 후 네이버의 조직개편과 행보가 ‘AI·해외’에 맞춰져 있다”면서 “자신의 비전을 실행할 방법으로 과감한 투자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미 투자 위해 ‘전략투자 부문’ 신설… CFO 출신 김남선 대표 낙점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은 올해 3월 네이버의 키를 다시 잡자마자 북미 지역 투자에 집중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전략투자 부문’을 신설했다. 지난달 꾸려진 조직을 이끌 적임자로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김남선 대표가 낙점됐다. 김 대표는 네이버에서 ‘M&A통’으로 불린다. 그는 서울대 재료공학과와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 로펌에서 약 2년간 변호사로 근무했다. 이후 투자 회사인 라자드와 모건스탠리, 맥쿼리에서 일했다. 네이버에는 2020년 8월 합류했다.이 의장은 다음 달 5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100여명의 현지 벤처캐피탈(VC)·스타트업 창업자 등과 만난다. 김 대표도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이 의장과 현지 유력 AI 기업인의 만남을 주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장은 실리콘밸리 출장을 계기로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는 현지 신설 법인 ‘네이버벤처스’(가칭) 출범도 논의한다. 신설 법인을 이끌 후보로 김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네이버의 미국 시장 진출은 이 의장의 오랜 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도 이 같은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D2SF는 작년 10월 북미에 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김남선 네이버 전략투자 부문 대표./네이버 제공 2년 전 인수한 포시마크도 북미 중심 재올 4월 북미 투자 위해 ‘전략투자 부문’ 신설… CFO 출신 김남선 대표 낙점올 6월 미국 실리콘밸리서 투자 네트워킹 행사… 네이버벤처스 출범 논의“M&A 전문가 중용해 AI 스타트업 투자부터 빅딜까지 추진 의도”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네이버 제공 약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경영에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인공지능(AI) 고도화와 해외 사업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두 가지 경영 키워드가 맞물리는 시장인 미국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이 의장의 경영 전략은 ‘용병술’에도 나타난다. 재무·투자에 밝은 경영진을 최근 미국에 전진 배치하면서 추가적인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이 의장 복귀 후 네이버의 조직개편과 행보가 ‘AI·해외’에 맞춰져 있다”면서 “자신의 비전을 실행할 방법으로 과감한 투자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미 투자 위해 ‘전략투자 부문’ 신설… CFO 출신 김남선 대표 낙점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은 올해 3월 네이버의 키를 다시 잡자마자 북미 지역 투자에 집중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전략투자 부문’을 신설했다. 지난달 꾸려진 조직을 이끌 적임자로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김남선 대표가 낙점됐다. 김 대표는 네이버에서 ‘M&A통’으로 불린다. 그는 서울대 재료공학과와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 로펌에서 약 2년간 변호사로 근무했다. 이후 투자 회사인 라자드와 모건스탠리, 맥쿼리에서 일했다. 네이버에는 2020년 8월 합류했다.이 의장은 다음 달 5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100여명의 현지 벤처캐피탈(VC)·스타트업 창업자 등과 만난다. 김 대표도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이 의장과 현지 유력 AI 기업인의 만남을 주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장은 실리콘밸리 출장을 계기로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는 현지 신설 법인 ‘네이버벤처스’(가칭) 출범도 논의한다. 신설 법인을 이끌 후보로 김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네이버의 미국 시장 진출은 이 의장의 오랜 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도 이 같은 의지가 반영된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