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환경부장관이 14일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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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5-24 23:12 작성자 : ajf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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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장관이 14일 전북 군산시 에스지씨에너지를 방문하여 탄소 포집·활용 설비를 살펴보고 온실가스 감축 선도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부 다음 정부는 임기 말인 2030년까지 국제 사회에 공언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해야 한다.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해야 하는데, 수출기업의 운명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유력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보면 NDC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이 나온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재하는 2차 대선 후보 TV토론(사회 분야) 주제 중 하나인 '기후위기 대응방안'에서 구체적인 공약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과 토론 등을 통해 ▶2040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 폐쇄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햇빛·바람 연금 확대 ▶전기료 지역별 차등제 등을 제시했다. 지지율 상위 3위 이내 후보 중 가장 구체적이긴 공약이긴 하나, 2030년까지 구체적인 NDC를 달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길수 고려대 공대 학장(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은 에너지고속도로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 설치된 많은 양의 재생에너지를 쓰기 위해 필요한 정책이지만, 송전망이 지나가는 지역의 주민 설득이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장 학장은 "아무리 빨라도 2031년은 돼야 서해안에 '고속도로' 한 축이 생기기 때문에 2030년 NDC 달성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전기료 지역별 차등제는 기업을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유치하는 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설계만 잘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뉴스1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포로 교환 이후 석방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서로 껴안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규모 포로교환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대화를 이어갈 최소한의 의지를 보여줬지만 여전히 입장 차는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현지시간 23일 군인 270명과 민간인 120명 등 각각 390명의 포로를 교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억류됐던 총 780명이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포로교환은 이전에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제3국 중재로 진행되고 있었으나 이번 교환은 3년 만에 성사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직접 협상에서 합의된 내용을 이행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협상에서 1천명 대 1천명 포로 교환을 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양국은 24∼25일 포로교환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포로교환은 양자 대화 채널을 계속 열어두게 하는 인도주의적 장치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스탄불에서 양국은 포로교환이 '신뢰 구축 조치' 일환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포로교환이 완료되는 즉시 우리는 우크라이나 측에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합의 달성의 조건을 제시하는 문서의 초안을 전달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우리는 평화 해결을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대화에 열려 있다"며 이 문서 초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스탄불 합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대표단은 이스탄불 협상에서 각자 미래 휴전에 대한 구상과 세부 사항을 제시한 뒤 협상을 이어 나가기로 우크라이나와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측 요청으로 양국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논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현지 기자들에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휴전 등에 대한 러시아 측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비하 장관은 특히 정상회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포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