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이석연 영입…권오을·김용남·박창달·이인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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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5-24 17:22 작성자 :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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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이석연 영입…권오을·김용남·박창달·이인기 전 윤여준·이석연 영입…권오을·김용남·박창달·이인기 전 의원 등 속속 합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5월 13일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권오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주간경향] “과도하게 세력 규합에 집중하다 보면 정당정치의 본질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노조를 비난한) 전윤철 선대위원장이나 퇴행적 언론인들, 이런 여러 (영입) 사례를 보면 다수의 약자를 중심으로 한 공정한 대한민국이라는 취지와 반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걱정이 든다.(2017년 3월 13일)”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문재인 후보 측의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이같이 비판했다. 그로부터 8년, 당선이 유력한 대선후보가 된 이 후보의 인식은 크게 달라진 듯 보인다. 과거 용산 참사를 ‘알카에다식 자살 폭탄 테러’에 빗댄 이인기 전 새누리당 의원의 민주당 선대위 합류가 논란이 되자 이재명 후보는 지난 5월 2일 “지금 국민의 최대 과제는 국민 통합이다. 순수하거나 아무 흠 없는 사람들만 모아서 하면 가장 좋겠지만 국민의 다양한 의사나 이해를 제대로 반영하기 어려워서, 어쨌든 저희로선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빅텐트’를 부르짖던 국민의힘의 바람이 무색하게 현재 ‘빅텐트’에 가까워진 것은 민주당이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권오을·김용남·박창달·이인기 전 의원 등 보수 정권과 보수 정당에 몸담았던 이들이 민주당 선대위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최근 각각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탈당한 김상욱 전 의원, 허은아 전 대표도 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한 사진을 올린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민주당의 ‘홍준표 영입설’, ‘국무총리 제안설’에 현실성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해프닝에 그쳤지만 불과 몇 달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이합집산이 가능한 상황이 됐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민주당의 보수 인사 광폭 영입, 정책에서의 우클릭, ‘중도보수’ 선언이 맞물려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 정당 구도가 재편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민주당이 중도보수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의힘은 극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면서 공고했던 양당 구도에 변화가 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현실화할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제는윤여준·이석연 영입…권오을·김용남·박창달·이인기 전 의원 등 속속 합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5월 13일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권오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주간경향] “과도하게 세력 규합에 집중하다 보면 정당정치의 본질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노조를 비난한) 전윤철 선대위원장이나 퇴행적 언론인들, 이런 여러 (영입) 사례를 보면 다수의 약자를 중심으로 한 공정한 대한민국이라는 취지와 반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걱정이 든다.(2017년 3월 13일)”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문재인 후보 측의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이같이 비판했다. 그로부터 8년, 당선이 유력한 대선후보가 된 이 후보의 인식은 크게 달라진 듯 보인다. 과거 용산 참사를 ‘알카에다식 자살 폭탄 테러’에 빗댄 이인기 전 새누리당 의원의 민주당 선대위 합류가 논란이 되자 이재명 후보는 지난 5월 2일 “지금 국민의 최대 과제는 국민 통합이다. 순수하거나 아무 흠 없는 사람들만 모아서 하면 가장 좋겠지만 국민의 다양한 의사나 이해를 제대로 반영하기 어려워서, 어쨌든 저희로선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빅텐트’를 부르짖던 국민의힘의 바람이 무색하게 현재 ‘빅텐트’에 가까워진 것은 민주당이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권오을·김용남·박창달·이인기 전 의원 등 보수 정권과 보수 정당에 몸담았던 이들이 민주당 선대위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최근 각각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탈당한 김상욱 전 의원, 허은아 전 대표도 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한 사진을 올린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민주당의 ‘홍준표 영입설’, ‘국무총리 제안설’에 현실성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해프닝에 그쳤지만 불과 몇 달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이합집산이 가능한 상황이 됐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민주당의 보수 인사 광폭 영입, 정책에서의 우클릭, ‘중도보수’ 선언이 맞물려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 정당 구도가 재편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민주당이 중도보수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의힘은 극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면서 공고했던 양당 구도에 변화가 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현실화할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제는 양당제와 짝을 이루기 쉽고, 윤여준·이석연 영입…권오을·김용남·박창달·이인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