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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5-26 07:16 작성자 : ajf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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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위기의 한국영화①] 윤석열 정부서 사라진 정책, 새 정부서 되살려야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움츠러들었던 한국영화산업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채 추락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붕괴 직전으로 내몰렸던 영화산업은 2023년부터 이전의 50% 수준까지 회복됐다. 이후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이내 다시 뒷걸음질 하는 모양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9년 2억 2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5900만까지 떨어졌던 관객 수는 2022년~2024년까지 최근 3년 동안 1억 1000만~1억 2000만 사이를 오갔다. 그러나 올해는 심리적 마지노선과 같은 1억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화산업 전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올해 4월까지 전체 관객은 2800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00만 명과 비교해 1200만 명이 감소했다. 5월 들어서도 감소세는 계속되고 있는데, 5월까지 전체 관객은 3500만 명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5100만에 비해 1600만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갈수록 지난해와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데, 올해 들어 1천만 관객을 넘은 달이 한 번도 없을 만큼 관객 수 감소는 심각한 상황이다.30년 추락한 한국영화 ▲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연합뉴스이런 흐름은 기시감이 있다. 1960년대 한국영화 1차 르네상스로 불렸던 시기가 지나고 속절없이 추락하던 때와 유사하다. 여기서 1960년대 이후 한국영화의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1945년 해방 이후 한국영화 관객이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다. 한국영화연감에 따르면 1964년 1억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968년 1억 77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1969년에는 1억 7300만이었다. 당시 1인당 관람횟수는 5.7회로 2019년 1인당 관람 횟수 4.4회보다 훨씬 높았다. 지금처럼 전산망이 있었던 시기도 아니었고, 수기로 집계했기에 실질 관객 수는 공식 집계보다 더 많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관객의 증가는 극장 수도 크게 늘렸다. 1959년까지 2백개 남짓 불과하던데 1960년대에 들어 두 배로 증가했고, 1971년 717개로 정점을 찍기도 했다. ▲ 1960년대 한국영화 1차 르네상스 시절 극장 앞에 모인 관객들ⓒ 국가기록원하지만 1970년대 들어 한국영화산업은 끊임없이 추락했다. 영화산업 성패의 기준인 관객 수는 계속 내리막길이었다. 당시 원인은 TV의 [위기의 한국영화①] 윤석열 정부서 사라진 정책, 새 정부서 되살려야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움츠러들었던 한국영화산업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채 추락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붕괴 직전으로 내몰렸던 영화산업은 2023년부터 이전의 50% 수준까지 회복됐다. 이후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이내 다시 뒷걸음질 하는 모양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9년 2억 2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5900만까지 떨어졌던 관객 수는 2022년~2024년까지 최근 3년 동안 1억 1000만~1억 2000만 사이를 오갔다. 그러나 올해는 심리적 마지노선과 같은 1억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화산업 전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올해 4월까지 전체 관객은 2800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00만 명과 비교해 1200만 명이 감소했다. 5월 들어서도 감소세는 계속되고 있는데, 5월까지 전체 관객은 3500만 명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5100만에 비해 1600만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갈수록 지난해와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데, 올해 들어 1천만 관객을 넘은 달이 한 번도 없을 만큼 관객 수 감소는 심각한 상황이다.30년 추락한 한국영화 ▲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연합뉴스이런 흐름은 기시감이 있다. 1960년대 한국영화 1차 르네상스로 불렸던 시기가 지나고 속절없이 추락하던 때와 유사하다. 여기서 1960년대 이후 한국영화의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1945년 해방 이후 한국영화 관객이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다. 한국영화연감에 따르면 1964년 1억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968년 1억 77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1969년에는 1억 7300만이었다. 당시 1인당 관람횟수는 5.7회로 2019년 1인당 관람 횟수 4.4회보다 훨씬 높았다. 지금처럼 전산망이 있었던 시기도 아니었고, 수기로 집계했기에 실질 관객 수는 공식 집계보다 더 많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관객의 증가는 극장 수도 크게 늘렸다. 1959년까지 2백개 남짓 불과하던데 1960년대에 들어 두 배로 증가했고, 1971년 717개로 정점을 찍기도 했다. ▲ 1960년대 한국영화 1차 르네상스 시절 극장 앞에 모인 관객들ⓒ 국가기록원하지만 1970년대 들어 한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