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BBS불교방송 출연전한길 “한동훈·친한계, 나

페이지 정보

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8-12 11:05 작성자 : sans339

본문

천안아이파크시티 12일 BBS불교방송 출연전한길 “한동훈·친한계, 나 솎아내려 한다” 주장정성국 “1%도 관계 없어…대응할 이유도 없어”[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유튜버 전한길씨가 당의 징계착수 배후에 한동훈 전 대표가 있다는 주장하는 가운데, 정작 친한계(친한동훈계)에서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BBS불교방송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 “(전씨가)친한계·한동훈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는 1%도 관계 없다. 전한길씨 별로 신경 안 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전씨가 전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제출하며 “친한파인 김근식 후보가 한동훈을 대신해 (전당대회에)나와 갑자기 나를 비난한 건 이런 사건을 일으켜 전한길을 솎아내려는 의도”라고 말한 데 대한 답변이다. 정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와 저희 의원들은 상식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를 하려고 하고 우리 국민의힘이 잘되기를 바라는 의원들”이라며 “변화와 쇄신 또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전한길씨가 하는 행동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이어 “본인(전한길씨)이 그런 말(친한파가 배후에 있다) 하는 것은 본인의 입장이고, 저희는 전혀 그런 것하고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전당대회 출입이 금지된 전한길 씨가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출입은 확실히 통제될 것이고, 전 씨도 더 이상의 충돌은 본인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며 “다른 방식으로 의사를 표현하거나 존재감을 드러내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사진=연합뉴스)12일 BBS불교방송 출연전한길 “한동훈·친한계, 나 솎아내려 한다” 주장정성국 “1%도 관계 없어…대응할 이유도 없어”[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유튜버 전한길씨가 당의 징계착수 배후에 한동훈 전 대표가 있다는 주장하는 가운데, 정작 친한계(친한동훈계)에서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BBS불교방송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 “(전씨가)친한계·한동훈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는 1%도 관계 없다. 전한길씨 별로 신경 안 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전씨가 전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제출하며 “친한파인 김근식 후보가 한동훈을 대신해 (전당대회에)나와 갑자기 나를 비난한 건 이런 사건을 일으켜 전한길을 솎아내려는 의도”라고 말한 데 대한 답변이다. 정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와 저희 의원들은 상식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를 하려고 하고 우리 국민의힘이 잘되기를 바라는 의원들”이라며 “변화와 쇄신 또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전한길씨가 하는 행동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이어 “본인(전한길씨)이 그런 말(친한파가 배후에 있다) 하는 것은 본인의 입장이고, 저희는 전혀 그런 것하고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전당대회 출입이 금지된 전한길 씨가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출입은 확실히 통제될 것이고, 전 씨도 더 이상의 충돌은 본인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며 “다른 방식으로 의사를 표현하거나 존재감을 드러내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사진=연합뉴스)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