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11일 경기 성남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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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6-11 17:49 작성자 : afur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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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1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복귀 반대 2차 집회를 열었다. [사진 = 뉴스1]네이버와 카카오가 노사 갈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내홍을 겪는 이유는 각각 임원 복귀 반대와 근무 처우 개선으로 차이가 있지만, 궁극적으로 조직 문화 개선을 촉구하는 움직임이다. 노조 설립이 늦었고 활동에 소극적이라 무풍지대로 불렸던 판교지역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 모습이다.11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은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복귀를 저지하는 두 번째 집회를 개최했다.오세윤 네이버 노조 위원장은 “피켓 시위와 집회를 이어간 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지만 네이버가 노조원들을 무시 중인 상황”이라며 “최 전 COO의 복귀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다음 달 더 큰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수직적이고 강압적인 조직 문화를 상징하는 최 전 COO를 복귀시키는 결정은 건강하지 않은 네이버를 상징한다”며 “구성원 의견을 외면하고 경영진 지시만 따르면 된다는 부당한 결정과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 이뤄지지 않는 건강한 네이버를 만들기 위해 시위를 열었다”고 덧붙였다.앞서 네이버 노조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시위를 열었다. 네이버 노조는 이 자리에서 네이버 경영진에게 ‘최 전 COO 복귀를 회사가 내부 설명회까지 열면서 지원한 이유’와 ‘최 전 COO가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대한 답변이 없다면 재차 시위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최 전 COO는 지난 2021년 네이버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다. 직원 A가 과다한 업무와 부당한 지시를 수행하다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해 IT업계에 충격을 준 비극이다. 가해자는 임원 B씨로 알려졌다. B씨는 IT업계에 적을 두고 다수의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질렀지만, 최 전 COO가 문제 발생 시 책임을 지겠다며 B씨의 네이버 입사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진다.고용노동부도 최 전 COO가 내부의 문제 제기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B씨를 비호했다고 지적했다. 최 전 COO는 노동부 특별근로감독과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이후 자진 퇴사했다. 그러다 지난달 15일 네이버가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면서 대표로 내정돼 재입사했다. 현재 회사로 출·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1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복귀 반대 2차 집회를 열었다. [사진 = 뉴스1]네이버와 카카오가 노사 갈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내홍을 겪는 이유는 각각 임원 복귀 반대와 근무 처우 개선으로 차이가 있지만, 궁극적으로 조직 문화 개선을 촉구하는 움직임이다. 노조 설립이 늦었고 활동에 소극적이라 무풍지대로 불렸던 판교지역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 모습이다.11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은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복귀를 저지하는 두 번째 집회를 개최했다.오세윤 네이버 노조 위원장은 “피켓 시위와 집회를 이어간 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지만 네이버가 노조원들을 무시 중인 상황”이라며 “최 전 COO의 복귀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다음 달 더 큰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수직적이고 강압적인 조직 문화를 상징하는 최 전 COO를 복귀시키는 결정은 건강하지 않은 네이버를 상징한다”며 “구성원 의견을 외면하고 경영진 지시만 따르면 된다는 부당한 결정과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 이뤄지지 않는 건강한 네이버를 만들기 위해 시위를 열었다”고 덧붙였다.앞서 네이버 노조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시위를 열었다. 네이버 노조는 이 자리에서 네이버 경영진에게 ‘최 전 COO 복귀를 회사가 내부 설명회까지 열면서 지원한 이유’와 ‘최 전 COO가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대한 답변이 없다면 재차 시위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최 전 COO는 지난 2021년 네이버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다. 직원 A가 과다한 업무와 부당한 지시를 수행하다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해 IT업계에 충격을 준 비극이다. 가해자는 임원 B씨로 알려졌다. B씨는 IT업계에 적을 두고 다수의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질렀지만, 최 전 COO가 문제 발생 시 책임을 지겠다며 B씨의 네이버 입사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진다.고용노동부도 최 전 COO가 내부의 문제 제기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B씨를 비호했다고 지적했다. 최 전 COO는 노동부 특별근로감독과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이후 자진 퇴사했다. 그러다 지난달 15일 네이버가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면서 대표로 내정돼 재입사했다. 현재 회사로 출·퇴근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