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볼 기회가 마지막일 것 같아 급히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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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5-06-16 12:43 작성자 : afur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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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볼 기회가 마지막일 것 같아 급히 올라왔어요." 관람 종료를 앞둔 청와대를 보기 위해 지난 13일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변선진 기자 김윤목(69)·장덕자(68)씨 부부는 금요일인 지난 13일 청와대를 보기 위해 충북 진천군에서 이른 새벽 올라왔다. 이들은 청와대 구석구석을 거닐며 기념사진을 찍고 웃음꽃을 피웠다. 장씨는 "평일인데도 청와대가 인파로 이리 붐비는데 주말에 왔으면 입장하지도 못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 관람 시작 시각 한 시간 전부터 본관 정문에서 춘추문 입구까지 300m 줄이 늘어섰다. 청와대 입장 안내 요원은 "입장 시간 전부터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가 확정되면서 시민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청와대 개·보수 작업을 위해 오는 8월부터 일반 관람을 끝내기 때문이다. '국정 운영'의 상징이던 청와대는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에게 개방됐으나 다시 이 대통령의 집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모씨(57)는 "청와대 관람이 종료되는 것이 아쉽다"며 "국민 소통 차원에서 몇 개월에 한 번씩이라도 관람을 허용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시민들이 청와대 본관 관람을 위해 길게 줄을 선 가운데 안내판에는 예상 대기시간이 90분이라고 표시돼 있다. 변선진 기자 본관, 영빈관, 춘추관 등 청와대 경내는 어디를 가나 마지막 관람을 기념하려는 시민들의 촬영 열기로 가득했다. 울산에서 왔다는 김두홍씨(22)는 "청와대를 앞으로 보기 어려울 것 같아 입대를 며칠 앞두고 급하게 혼자 올라왔다"며 "'전직 대통령은 이렇게 멋진 곳을 두고 집무실을 옮겼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윤지후씨(32)는 "청와대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며 "아침 일찍 출발해 오래 줄 선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됐던 본관 내부에 들어가려면 최소 90분 이상 줄을 서야 했다. 가족과 함께 온 유진구씨(41)는 "연차를 쓰고 처음으로 청와대 나들이 나왔는데, 나중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전남 순천시에서 왔다는 박옥분씨(72)는 "줄이 너무 길어 내부 [앵커]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을 촉구하면서도 때로는 국가들이 먼저 싸워서 해결해야 할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은 이스라엘을 계속 지원할 거라고 밝혔습니다.워싱턴 김지숙 특파원입니다.[리포트]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출국길에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많은 통화와 만남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이란이 협상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때론 먼저 싸워야 할 때도 있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제는 합의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지만, 때로는 그들끼리 싸움을 벌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또, 미국은 이란의 보복 공습 등으로부터 이스라엘 방어를 계속 지원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다만, 이스라엘에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길 거부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스라엘에 이란 공습을 멈추라고 요청하셨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이에 대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허위 보도가 너무 많다며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미 폭스뉴스 인터뷰 : "사실, 전혀 일어나지 않은 대화들에 대한 허위 보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지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다는 점입니다."]자신이 취임하면 전쟁을 모두 끝내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언장담과 달리 우크라이나와 가자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까지 격화되는 상황.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취임 이후 가장 큰 정치적 시험대에 올랐단 분석이 나옵니다.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화면출처:미국 폭스뉴스/자료조사:이승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