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부산][앵커] 북구

페이지 정보

카테고리 1주차 mission | 작성 26-01-31 04:27 작성자 : sans339

본문

구글 환불 [KBS 부산][앵커]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을 잇는 대심도 터널이 다음 달 10일 개통합니다. 그런데 KBS가 개통 전에 취재해 보니, 대심도 터널 양방향 출구 쪽에 극심한 차량 정체와 혼란이 불가피해 보였습니다. 전형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도로 한 가운데, 뻥 뚫린 터널. '부산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이른바,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입니다.왕복 4차로, 총길이 9.6km로 동-서간 차량 이동 시간을 30분 넘게 줄여줄 전망입니다. 편리해지겠지만, 정작 문제는 터널 출구와 맞닿은 도로 쪽입니다. 만성 혼잡이 빚어지는 만덕 쪽 출구로 가봤습니다.만덕터널과 대심도에서 빠져나온 차가 합류하는 구간. 이곳에서 덕천, 김해 방면으로 갈리지는데, 차선을 바꾸려는 차들이 서로 엇갈릴 수밖에 없는 구좁니다. [임현교/부산 북구 : "(대심도) 터널 나와서 구포 쪽으로 나오려고 하면 사고가 많이 날 것 같아요."] 부산시가 엇갈림 구간 길이를 120m 더 늘렸지만, 차선 변경 차량이 시간당 2천500대로 예상돼 그 효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대심도의 반대 편, 센텀 쪽 출구입니다. 이곳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있어 차선 변경에 따른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센텀 쪽 출구 도로는 대심도를 포함해 세 갈래로 들어온 차량이 합류하고, 다시 광안대교 등 세 갈래로 나뉩니다. 이렇게 복잡한 곳에 400여m의 긴 화단이 설치돼, 단 한 개 차선만으로 합류, 분기가 가능할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운전자 : "안 그래도 뭐가 잘못됐다 싶었어요. 화단을 차라리 줄이거나…. 틀림없이 엉킬 거예요."]부산시는 엇갈림 구간에서 막무가내식 끼어들기를 막고 질서 있는 차선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화단으로, 합류와 분기 지점을 분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순기/부산시 도시공간계획국장 : "노선이 갈라지는 구간이다 보니, 그에 따른 차로 변경에서 나타나는 교통 혼잡 또는 안전 사고에 관한 문제를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 부산 첫 대심도에 대한 운전자들의[KBS 부산][앵커]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을 잇는 대심도 터널이 다음 달 10일 개통합니다. 그런데 KBS가 개통 전에 취재해 보니, 대심도 터널 양방향 출구 쪽에 극심한 차량 정체와 혼란이 불가피해 보였습니다. 전형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도로 한 가운데, 뻥 뚫린 터널. '부산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이른바,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입니다.왕복 4차로, 총길이 9.6km로 동-서간 차량 이동 시간을 30분 넘게 줄여줄 전망입니다. 편리해지겠지만, 정작 문제는 터널 출구와 맞닿은 도로 쪽입니다. 만성 혼잡이 빚어지는 만덕 쪽 출구로 가봤습니다.만덕터널과 대심도에서 빠져나온 차가 합류하는 구간. 이곳에서 덕천, 김해 방면으로 갈리지는데, 차선을 바꾸려는 차들이 서로 엇갈릴 수밖에 없는 구좁니다. [임현교/부산 북구 : "(대심도) 터널 나와서 구포 쪽으로 나오려고 하면 사고가 많이 날 것 같아요."] 부산시가 엇갈림 구간 길이를 120m 더 늘렸지만, 차선 변경 차량이 시간당 2천500대로 예상돼 그 효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대심도의 반대 편, 센텀 쪽 출구입니다. 이곳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있어 차선 변경에 따른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센텀 쪽 출구 도로는 대심도를 포함해 세 갈래로 들어온 차량이 합류하고, 다시 광안대교 등 세 갈래로 나뉩니다. 이렇게 복잡한 곳에 400여m의 긴 화단이 설치돼, 단 한 개 차선만으로 합류, 분기가 가능할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운전자 : "안 그래도 뭐가 잘못됐다 싶었어요. 화단을 차라리 줄이거나…. 틀림없이 엉킬 거예요."]부산시는 엇갈림 구간에서 막무가내식 끼어들기를 막고 질서 있는 차선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화단으로, 합류와 분기 지점을 분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순기/부산시 도시공간계획국장 : "노선이 갈라지는 구간이다 보니, 그에 따른 차로 변경에서 나타나는 교통 혼잡 또는 안전 사고에 관한 문제를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 부산 첫 대심도에 대한 운전자들의 우려가 쏟아지는 상황. 부산시는 대심도 개통 이후 도로 상황을 살펴 추가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전형서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그래픽:김희나 구글 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