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2 KINGDOM PROJECT(오병이어 구제헌금)는 기도와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돌봄과 함께 물질로 구제의 나눔을 통하여 복음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지난 29일(목) 'M52 KINGDOM PROJECT'의 일환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나섬공동체를 방문하여 

1,000만원과 함께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지원금과 마스크는 특별히 국내 몽골인 근로자 자녀들이 재학중인 재한몽골학교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재한몽골학교는 1999년도에 개교하였으며, 현재 1~12학년까지 300여명의 학생들이 몽골학제에 따라 교육 받을 뿐 아니라, 

한국적응 교육 및 기독교 교육을 받으며 몽골과 세계를 변화시킬 인재들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나섬공동체(재한몽골학교) 후원금 및 마스크 전달식> 

<▲나섬공동체(재한몽골학교) 이강애 사모님을 통해 재한몽골학교 전체를 둘러보며 소개받고 있는 모습>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의 수업 모습>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만든 꽃을 보이는 모습>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의 수업 모습> 

<▲재한몽골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의 모습(2019년)>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오병이어 구제헌금으로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 재학중인 300여명의 몽골학생들이 신앙가운데 건강하게 자라나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며

주님의 빛을 세계 만방에 드러낼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웃을 섬기며 세상을 품는 아름다운 오병이어의 손길이 지구촌교회를 통해 계속 되어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