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주일예배

천국백성 - (14) 맡은 자

설교본문 :마태복음 25:14-19, 30 설교자 : 이동원 원로목사 작성일2019-04-28

본문

말씀본문 (마태복음 25:14-19, 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1. 재능대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각 재능(카리스마)을 다르게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재능 혹은 은사를 따라 하나님을 섬길 때 큰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까?


2.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달란트 비유는 우리에게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라고 말하며 하나님에게 중요한 것은 크거나 작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작은 일에 대한 우리의 충성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맡겨주신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까?


3.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

비유 속 무익한 종은 원금을 잃지 않았으나 기여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시지만 일상에서는 심는대로 거두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땀 흘리며 심는 헌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복음을, 꿈을, 기도를, 사랑을, 헌신을 심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유익한 종이 되고 있습니까?



맡은 자는 주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작은 일에 충성하는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