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위대한 기도, 새로운 노래 - (8) 세리의 기도

설교본문 :누가복음 18:13 설교자 : 진재혁 목사 작성일2019-01-27

본문

말씀본문 (누가복음 18:13)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본문에 등장하는 세리의 기도는 짧지만 깊은 기도이며, 간단하지만 간절한 기도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닮기를 원하는 기도, 가슴을 치며 간절하게 했던 기도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기도는 하나님 앞에 서고자 했던 자들이 주님께 드렸던 기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1. 전적 겸손 (Total Humility)

이 기도는 아무나 드릴 수 없습니다. 내가 불쌍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자만이 드릴 수 있는 기도입니다. 교만하면 드릴 수 없는 기도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바라는 겸손한 기도입니다.

 

2. 전적 의존 (Total Dependence)

이 기도는 나의 작음을 고백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크심을 고백하는 자만이 드릴 수 있는 기도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힘이요 능력이요 모든 것이 됨을 고백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실 수 있는 전적인 존재를 바라보며 의지하는 기도입니다.

 

3. 전적 은혜 (Total Grace)

이 기도는 하나님 앞에 불쌍히 여기심을 받는 자가 드릴 수 있는 기도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미천한 우리가 설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자격 없는 나를 향해 조건 없이 제한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나의 작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크심을 고백하며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우리의 평생의 기도의 제목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기도하며, 그렇게 삶 속에서 드려지는 노래가 되어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