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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일예배] 하박국 - (5) 나는 기도하리라

2018-09-30

이동원 원로목사

본문

말씀본문 (하박국 3:1-2, 16)

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갈대아(바벨론)제국에 짓밟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민족이 옛날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지 질문합니다. 이에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 성전에 들어가 엎드려 기도합니다. 그는 여러 고난과 시련에 직면하며 문제 해결의 유일한 성경적 방편인 기도를 선택합니다. 과연 하박국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였을까요? 여기 동일한 문제 앞에 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기도의 제목이 있습니다.

 

1. 진노를 멈추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인해 두려워했습니다(2).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여호와의 진노를 온 열국에 발하셨습니다. 그 진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임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르게 세우기 위한 것으로 영원한 진노가 아닙니다. 이에 하박국은 주의 일이 다시 회복될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도록 기도합니다. 이제 우리도 진노의 밤을 지날 때 우리의 죄들을 회개하며 그 진노가 멈추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2. 긍휼을 베풀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박국은 주의 진노를 멈추어 달라고 기도했지만 그 진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박국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이 긍휼은 하나님의 진노의 밤을 바꿀 수 있는 새벽의 열쇠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께 긍휼을 빌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제 우리도 주님의 긍휼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합니다.

 

3. 신속한 회복이 실현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박국은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2). 이 부흥은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를 새롭게 하는 사건으로 다시 삶이자 회복입니다. 하박국은 수년내에라는 말을 통해 신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 우리도 새로운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진노의 때에 우리들도 하박국처럼 주의 진노를 멈추도록 주의 긍휼을 구하며 새로운 부흥과 신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