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주일예배

천로역정 - (14) 평강의 블레싱

설교본문 :로마서 5:1-2 설교자 : 이동원 원로목사 작성일2014-10-26

본문

말씀본문 (로마서 5: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필요한 상태를 가리켜 성경은 하나님과 평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죄가 인간과 하나님을 분리시켜서 모든 인간이 하나님과 평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 삶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5장 1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복음을 들려줍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용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과 평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복, 블레싱 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평화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평화, 안식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의 블레싱 잔치는 이런 평화, 이런 안식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준비된 잔치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초청을 들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