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주일예배

다시 복음을 설교하라 - 유다가 전한 복음

설교본문 :유다서 1:1-3, 20-25 설교자 : 이동원 원로목사 작성일2013-09-15

본문

말씀본문 (유다서 1:1-3, 20-25)

[유 1:1-3]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동생인 나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 주시는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

3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함께 나눈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 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써 준비를 해 왔는데, 이제 여러분에게, 간곡한 권고의 편지를 쓸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한 번 결정적으로 전해진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여러분에게 힘써 싸우라는 것입니다.


[유 1:20-25]

20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장 거룩한 여러분의 믿음을 터로 삼아서, 스스로를 세우고,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스스로를 지키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22 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동정해 주고,

23 불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끌어내어 구원해 주십시오. 또 본능적인 욕정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욕정으로 더럽혀진 그들의 속옷까지도 미워하되 그들에게는 조심스럽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24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

25 곧 우리의 구주이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에서부터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